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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정리

by 봄빛달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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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주연인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공개 2주째 824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면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1위가 되었으며 누적 1억 시청 시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더글로리는 공개 전부터 송혜교 주연과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오늘은 요즘 인기 절정인 드라마 더글로리의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더글로리 시즌1  정보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출연 :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외다수
  • 극본 : 김은숙
  • 연출 : 안길호
  • 장르 : 드라마, 범죄, 스릴러, 복수
  • 공개일 : 2022년 12월 30일
  • 공개회차 : 8부작
  • 시청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더글로리 시즌1 등장인물


송 혜교 / 문 동은역

36살 동은은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한 동은은 오랜 시간분노와 증오로 어두운 시간을 버티고 자신에게 악몽과 지옥을 선물했던 그들에게 완벽하고 불행함을 가져다주기 위해 복수극을 시작한다. 

이 도현 / 주 여정역 

병원장의 아들로 태어나 고생 없이 자란 왕자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 어둡고 깊은 아픔을 지닌 여정은 동은의 복수를 위해 칼춤을 추는 망나니 역할을 자처해서 도움을 준다.

임 지연 / 박 연진역

연진은 부유한 환경에 뛰어난 미모와 해맑게 악랄한 성격까지 가졌으며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발아래에 두고 일평생 백야속에 살아온 과거 동은을 괴롭힌 학교폭력의 주동자이다. 

염 혜란 / 강 현남역

가정폭력의 피해자인 현남은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은의 손을 잡고 뜨겁게 연대하는 조력자가 되어 동은이를 도와준다. 

박 성훈 / 전 재준역

과거 학창 시절에 동은을 괴롭힌 가해자 중 한 명인 재준은 가는 곳마다 눈에 띄고 모든 순간 갑으로 살고 있는 재준은 동은이의 계획한 덫에 빠져버리고 만다.

정 성일 / 하 도영역

연진의 남편이며 동은으로 인해 아내 연진의 판도라의 상자를 알게 되고 복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김히어라 / 이 사라역 

과거 학창 시절에 동은을 괴롭힌 가해자 중 한 명인 사라는 화가이며 신을 앞세워 죄의식 없이 살아가던 사라에게 동은의 복수는 삶을 흔들어 놓기 시작한다.

차 주영 / 최 혜정역

승무원이 된 혜정은 과거 학창 시절에 동은을 괴롭힌 가해자 중 한 명이며 가해자들 사이에서도 존재하는 계급에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하지만 다시 나타난 동은이로 인해 모든 것이 꼬여진다.

김 건우 / 손 명오역

과거 학창 시절에 동은을 괴롭힌 가해자 중 한 면인 명오. 성인이 된 후 재준과 함께 일을 하고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보이지 않는 재준과 명오의 서열로 인해 비열하고 비굴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글로리 시즌1 줄거리


고등학교시절 동은은 무섭고 잔인하고 아주 끔찍한 학교폭력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들은 문동은을 때리고 동은이의 몸에 고데기로 온도체크를 한다는 말과 함께 화상이 가득할 정도로 다치게 하였고 악랄하게 괴롭혔습니다.

 

동은은 도와달라며 선생님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돈이 많았던 가해자들 이기에 차갑게 돌아선 선생님과 엄마 그리고 아주 편안하게 살아갈 그들을 위해서 복수를 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준비합니다.

 

동은을 본 후 첫눈에 반하게 된 주여정은 동은이와 함께 복수를 도와주기로 시작하였고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한 동은은 교사가 되었습니다. 동은을 괴롭히던 박연진은 결혼을 해서 딸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가졌으며 교사가 된 동은은 강현남의 도움과 주여정의 도움으로 학창 시절 악랄하게 동은이를 괴롭혔던 그들.

 

기상캐스터가 된 박연진과 전재준, 하도영, 이사라, 최혜정, 손명오에게 접근해 복수를 시작합니다.

 

동은은 아무 일 없던 거처럼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들에게 나타나 서서히 행복했던 일상을 조금씩 망가트리기 시작하였고 서서히 말라죽어보자던 동은의 말과 함께 어떤 복수극이 시작이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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