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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엑시트 액션 코미디 영화, 낯선 남자의 유독가스 테러

by 봄빛달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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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영화 엑시트의 정보와 배경 

엑시트는 액션 한국 재난영화이고 영상 시간은 103분이고 2019년에 개봉했으며 평점은 8.99이다. 등급은 12세 관람가이며 감독 이상근 와 배우 조정석, 윤아, 고두심, 박인환, 강기영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고  900만 명이 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영화는 산악 동아리 출신인 두 남녀가 유독가스테러로 인해 구조되기까지 온갖 기지를 발휘해 탈출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낯선 남자의 유독가스 테러

용남이는 대학교 다닐 때 산악 클라이밍 동호회에서 에이스를 늘 해왔다. 게다가 놀이터에 있는 철봉에 진심이 용남은 매일 철봉에서 매달리고 운동을 하는 모습에 동네 아이들은 이상한 아저씨라고 생각을 하고 용남이는 매번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지만 떨어져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 엄마의 칠순잔치를 하는 날 온 가족들은 모두 모였고 만나는 가족들은 취업이 잘될 거라고 인사를 하며 온 가족들은 용남이를 무시한다. 그때 용남은 대학교 때 산악 클라이밍 동호회에서 만나 좋아하게 된 의주를 만났고 둘은 반가움에 대화를 한다. 사실 용남은 집과 굉장히 먼 장소였지만 옛날에 좋아했던 의주가 있는 장소로 예약을 했고 의주에게는 우연히 만난 척 연기했지만 사실 용남이 계획한 거였다. 용남은 의주와 대화 중 백수인걸 숨기고 벤처기업 과장이라고 거짓말을 했으며 용남이의 엄마 칠순잔치가 진행되고 있을 때쯤 구 점장은 너무 늦어진 상황에 직원들을 모두들 퇴근을 시켰고 의주는 구 점장 때문에 퇴근을 하지 못했다. 엄마의 칠순잔치가 모두 마무리가 되고 가족들도 점점 집으로 돌아갈 때쯤 건물밖에 큰 트럭이 도착했고 낯선 남자가 차에서 내려 유독가스를 테러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렇게 유독가스는 점점 퍼지고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정신을 잃어 쓰러지는 일이 생겼고 자동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도 하나둘씩 사고가 나기 시작했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가족들은 갑자기 창문이 깨지면서 건물 안으로 가스통이 들어오자 모두 대피 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의주는 그사이 건물 밖으로 나가라고 사람들을 대피시키지만 밖으로 나온 용남과 가족들은 사태가 심각하다는 걸 느껴 가족들은 모두 건물로 다시 들어가려는데 자동차를 타고 있는 누나를 확인하고 밖에 나오자마자 쓰러진 누나를 업어 건물로 들어왔다. 건물로 들어온 의주와 용남은 창문밖에 건물로 점점 올라오는 유독가스를 확인하자 옥상으로 올라가기로 한다. 하지만 잠겨있는 옥상문 때문에 열쇠를 대신할 수 있는 물건을 찾기 시작했고 그사이 뉴스에서는 방독면을 활용할 것을 알려주며 헬기로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고 방송을 했다. 하지만 옥상 열쇠를 찾을 수 없었고 용남은 건너편 건물로 넘어가서 옥상문을 열기 위해  유리창을 깨기 시작했고 대학교 때 배웠던 클라이밍을 생각해 로프 끈을 매고 뛰어 넘어간다. 그렇게 넘어가는 걸 성공한 용남은 옥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한 발 한 발 내디뎠고 떨어지는 위기가 오자 조카의 목소리에 힘을 다시 내서  올라 가 옥상 문을 열어 가족들이 모두 옥상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그때 도착한 헬기에 모두들 도와달라고 소리치지만 구조대원은 듣지 못했고 그때 의주가 SOS 구조신호를 가족들에게 알려주자 모두들 핸드폰 불빛을 내며 박자를 맞추며 신호 보내기 시작했다. 그때 가족 중 용수랑 용민이 사라졌고 그들은 마이크를 들고 뛰어와 다시 SOS 구조신호를 보내기 시작했고 의주는 밑으로 내려와 간판의 불빛을 깜박거리게 하자 드디어 구조대원들이 그들의 신호를 알아차렸고 구조하러 밑으로 내려온다. 하지만 중량 초과로 더 이상 태울 수 없게 되자 용남은 의주만 혼자 둘 수 없어 같이 남게 된다. 다시 온다던 헬기는 용남과 의주를 보지 못한 채 더 높이 있는 건물에 사람들을 구하러 가게 되었고 용남은 점점 올라오는 가스를 보고 밑으로 내려와 가방에 로프 끈, 물, 폭죽 등 탈출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가방에 챙긴 채 뛰기 시작했다. 점점 퍼지고 있는 가스에 병원에 있는 가족들은 걱정이 되고 용남과 의주는 비닐을 온몸으로 감싼 뒤 방독면을 쓴 채 더 높은 건물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방독면의 효과는 단 10분이었고  다른 건물로 갔지만 거기에도 가스는 퍼져있었고 방독면의 효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용남은 가방에서 하나남은 방독면을 바꿔 끼기 시작했다. 혼자만 살겠다고 가는 줄 알았던 용남은 지하철로 들어가 방독면을 찾아 의주에게  돌아와 씌어주자 의주는 오해를 했고 다시 온 용남에게 안도하며 고마워한다. 용남과 의주는 헬스장 건물로 들어가 반대편 건물로 가기 위해 로프를 던져 건너는 데 성공한다. 둘은 등신대를 활용해서 구조를 요청했고 SOS 구조신호를 보냈는데 반대편 학원에 많은 아이들을 보게 되었고 옥상문이 잠겨서 못 간다는 아이들을 대피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고 그때 헬기가 도착하자 아이들을 구해달라고 온몸으로 신호를 보낸다. 그렇게 또 한 번의 탈출을 하지 못한 그들은 갑자기 폭발이 되자 제일 큰 건물로 가기 위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너무 걱정이 되었던 용남 아빠는 택시를 잡아 아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만 더 이상 용남이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없었고 그렇게 도착한 곳에서 드론으로 촬영을 하려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용남 아빠는 지금 아들이 있는 곳에 드론으로 촬영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드론을 띄울 수 있게 되었다. 드론은 뛰어가는 용남과 의주를 찾아 촬영하게 되었고 사다리를 이용해 피하는 걸 찍어 방송국에 넘겨주자 모든 사람들이 의주와 용남이의 탈출 현장을 보게 되고 개인방송인들도 모두 의주와 용남이의 모습을 생방송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둘은 예전에 클라이밍 하던 실력으로 건물을 올라 옥상에 도착했지만 점점 올라오는 가스를 보고 절망하게 된다 그들을 찍고 있는 드론이 떨어지자 갑자기 어디선가 용남과 의주를 위해 곳곳에서 드론을 날려 찍어 주기 위해 왔다. 그리고 용남은 드론에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수락한 드론은 로프 끈을 매단 채 그들의 로프 끈을 반대편 건물에 묶어주었지만 점점 끊어지는 끈을 의주는 잘랐고 타워크레인에 매달린 채 용남과 의주는 폭죽으로 신호를 보내 구조대원에게 구조되었다. 구조된 용남은 조카를 안아주었고 가족들과 모두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남용은 의주에게 로프 버클을 돌려주지만 의주는 무거우니 다음에 만나서 돌려달라며 용남에게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며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했다.

현실적인 재난영화

사실 처음에 보기 전엔 그냥 코미디 영화인가 보다 했는데 예상과 달리 엄청 현실적인 재난 영화였고 게다가 감동까지 덤으로 있는 재미있는 영화였다. 재난영화이다 보니 그냥 구조되는 과정의 영화가 아니가 영화 안에서는 위기를 대처하는 방법까지 나오는데 현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 보는 내내 굉장히 신선했다. 혹시나 안 보신 분들이 영화 보는 시간이 지루하지도 않고 소재까지 신선하니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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