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코미디 영화, 탑스타의 가족만들기

굿바이 싱글

영화 굿바이 싱글의 정보와 배경

굿바이 싱글 영화는 코미디 영화이며 2016년 6월 29일에 개봉되었고 영상 시간은 119분이며 평점은 8.42이다. 감독은 김태곤이며 출연진은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등 연기자들이 나온고 특별출연과 우정출연도 많이 나오니 영화를 보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좋을 거 같다. 이영화는 한때 유명했던 스타가 가족을 만들기 위해 임신한 소녀와 동거생활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인 영화입니다. 

 

탑스타의 가족 만들기

한때 인기스타였던 주연은 연하 남자와 스캔들도 많이 나고 인기도 점점 없어지는 중이다. 이번에도 사귀고 있는 남자는 연하이고 배우이며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아주 뻔뻔한 남자 지훈이다. 어느 날 지훈의 스캔들 기사가 나왔고 화가 난 주연은 지훈의 집에 찾아가 같이 있는 여자를 확인하고 배신감이 들어 헤어지게 된다. 주연은 이번에는 진짜로 결혼할 줄 알았던 지훈에게 배신감이 컸는지 시련을 맞고 울자 주연의 스타일리스트인 평구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었고 다음날 아이들이 주연과 잘 놀다가 엄마를 찾는 모습을 보고 주연은 자기의 가족 아이를 가질 거라고 말한다. 그 소리에 놀란 평구와 회사 대표는 말려보지만 주연은 평구와 함께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기관을 찾아간다. 하지만 절차가 어렵고 까다로워 주연이 입양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번에는 산부인과에 찾아가 검사를 해보았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폐경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자 허탈함에 집에 가던 중 단지를 우연히 위기에서 모면시켜주는 일이 생겨 둘은 옥상에 올라가 얘기를 했다. 단지는 16살이며 부모님이 계시지 않고 언니랑 단둘이 살고 있고 미술을 하고 싶지만 집 형편이 좋지 않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지금은 임신을 하고 있다. 이날은 수술을 하기 위해 온 단지가 왔으며 주연은 자기가 키워주겠다며 단지에게 제안을 하게 되지만 평구는 단순하게 결정하지 말라며 주연은 극구 말렸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며 고집을 피웠고 형편이 좋지 않은 집에서 지내던 단지는 주연이 제안한 걸 받아들이고 주연의 집으로 짐을 싸서 들어가기로 했다. 다음날 주연도 단지에게 계약서를 내밀었고 아이를 위해 하는 것들로 정해져 있었다. 그렇게 몸에 좋은 걸로 주스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요가도 하고 주연의 이상형인 뉴스에 나오는 주민호 아나운서를 매일 보라고 했으며 밖에 외출은 절대 금지라고 알려주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야 된다고 하자 단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신경 쓴다. 그때 남자 친구였던 지훈이 신사임당 작품을 시작한다는 기사를 보게 되자 주연 역시 제안받은 신사임당 작품을 하러 가지만 역할이 신사임당에서 다른 역할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창피함에 놀라 나온다. 그렇게 집으로 온 주연이 신경 쓰였는지 단지는 주연의 방에 들어가 속에 있는 얘기를 털어놓게 되었고 둘이 집안 환경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점점 정이든 들은 둘은 복수를 하기로 한다. 주연은 임신 사실을 밝혔고 아기의 남편이 누군지는 일부러 말을 하지 않자 기사가 계속 나오기 시작했고 다음은 단지의 뱃속에 있는 아이 아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미국에 간다는 날 단지는 연주와 같이 찾아가 뺨을 한 대 때리고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사진까지 남기며 복수하고 돌아온다. 어느 날 회사 대표가 연주를 찾았고 임신 사실을 밝힌 후 갑자기 찾아온 광고와 작품까지 밀려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신사임당 역할을 하게 되자 기자회견장에서 지훈의 스캔들에 대해 묻자 연주가 이상하게 답변을 하자 지훈이 점점 궁지로 몰리게 되는 상황이 왔다. 계속 바빠진 연주 덕에 단지는 혼자 있는 날이 많아졌고 주연은 주민호가 진행하는 뉴스에 나가게 되었고 그 계기로 주민호와 연락을 하게 된다. 한편 단지는 태몽을 꾸어서 연주에게 말하지만 시원찮은 반응에 서운해하자 태풍이가 단지를 챙겨주기 시작했고 단지는 답답한 마음에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지훈이가 들이닥치고 말았다. 지훈은 임신한 단지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주연은 지훈을 쫓아내고 단지에게 화를 냈다. 다음날 주연은 단지와 병원 약속을 잊어버리고 민호와 캠핑을 가기로 해서 갔고 단지의 몸이 안 좋다는 소리를 듣자 신경 쓰인다. 한편 지훈은 단지를 찾아왔고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 그 후 단지 언니가 남자 친구와 회사로 찾아와 협박을 시작했고 이 사건이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자 지훈은 주연을 소송했고 평구가 찾아가 사과하자 소송을 취하는 일이 생겼다. 일이 마무리되었고 사람들을 불러놓고 식사를 대접했지만 항상 기분 안 좋을 때만 이렇게 하는 주연의 행동에 화가 나 사람들은 나가버렸다. 어느 날 단지 친구가 평구한테 연락이 와서 단지를 도와달라고 연락이 오고 연주는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임신 수첩과 단지가 그린 그림을 보며 단지에게 못해준 거만 생각이 난다. 단지는 언니 곁을 떠나 혼자 지내면서 미술대회에 나가기로 했고 주연은 사과하는 기자회견장을 가기 위해 가다가 주연이의 보호자로 나타나 시험을 볼 수 있게 가지만 들어가지 못하게 하자 단지를 대변을 하며 부탁하기 시작해 시험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보호자로 온 주연은 기자회견장을 가지 못했고 그림을 그리다 배가 아파온 단지를 안고 병원으로 가서 수술하게 된다. 그렇게 주연은 독립영화를 찍게 되었고 단지는 열심히 아기를 키우고 있고 주연은 할머니가 되었으며 그들은 모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내 생각

주연으로 나오는 마동석과 김혜수의 조합은 매우 재미있고 유쾌했으며 감동까지 덤으로 주는 영화이다. 영화가 재미있으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았으며 자극적이지 않을걸 찾는다면 적극 추천한다. 영화에서 미혼모에 대해 사회가 주는 시선을 굉장히 잘 표현이 되어서 이영화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지 알 것 같았고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해 가볍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영화는 가볍지만 무겁지도 않은 그런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