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과 정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판타지,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이며 일본에서는 2001년에 개봉했으며 한국에서는 2002년에 개봉하였고 영상 시간은 126분이며 평점도 9.58로 높은 점수이다. 그리고 지브리 제작이며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였고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이다. 이영화는 인간은 금지된 세계에 들어오게 된 주인공이 마법에 걸린 부모님을 구하고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하쿠의 도움을 받아 원래 살던 세계로 가게 되는 영화입니다.
인간이 금지된 세계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치히로는 집으로 올라가던 중 사당이라는 신들을 모셔놓는 걸 보게 된다. 이상한 터널을 보고 앞에 서게 된 아빠랑 엄마는 터널을 지나가게 되었고 들어가기 싫었던 치히로 역시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터널을 통과하자 푸른 들판이 나왔고 테마파크였다고 생각한 엄마 아빠는 더 안으로 들어가서 음식이 있는 걸 확인하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음식을 먹지 않은 치히로는 다른 쪽으로 가서 이상한 성을 보게 되었고 그 순간 하쿠라는 소년이 나타나 치히로를 어두워지기 전에 밖으로 나가라고 한다. 그렇게 달려온 치히로는 엄마 아빠를 찾게 되었고 엄마 아빠는 돼지로 변해버렸다. 꿈이라고 아무리 외쳐보지만 현실인 이 상황이 믿기지 않지만 점점 사라지는 치히로의 모습에 하쿠가 나타나 작은 열매를 주며 구해주었다. 하쿠와 성에 들어오게 된 치히로는 하쿠가 알려준 대로 길을 찾아가 가마 할아버지를 찾아가 일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식사배달 온 인간을 보고 놀라는 린 언니 따라 유바바에게 찾아가는데 미로 찾기 같은 곳에 도착하니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부터 문어처럼 생긴 생명체도 있었으며 두꺼비처럼 생긴 게 말도 하며 인간냄새가 난다며 자꾸만 의심한다. 혼자 걸어간 곳에서는 말하는 문고리가 있는 곳에 들어가니 엄마와 아빠가 손님들에게 줄 음식을 다 먹어버려서 돼지로 만들었다는 유바바의 말에 일을 시켜달라고 또 한 번 말한 치히로에게 안된다고 하지만 일을 원하는 사람에게 일을 주겠다는 맹세를 해서 일을 시켜주게 된다. 유바바는 쿠바를 불렀고 치히로를 소개해주었고 치히로를 데리고 일하는 곳으로 데리고 린에게 넘겨주었다. 그로 인해 린과 치히로는 제일 친한 사이가 되었고 린은 치히로를 챙겨주기 시작한다. 다음날 밖으로 나간 치히로는 우연히 쿠바를 만나게 되었고 돼지가 있는 곳에 가서 돼지로 변한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게 되자 너무 슬펐다. 치히로는 쿠바로 인해 유바바가 이름을 빼앗아 지배해서 이름을 잃어버리면 원래 세계에 못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았고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다. 비가 오는 날 치히로는 일을 하기 시작했고 문을 열어둔 채 들어가 나오가 시가 들어오게 되었고 다시 온천으로 들어온 린과 치히로는 온천을 닦기 시작했고 나오 가시는 슬쩍 옆으로 와 치히로를 도와주기도 한다. 비가 오는 틈을 타 오물 신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유바바는 치히로한테 오물 신을 시중을 들으라는 명령을 했고 냄새가 너무 심한 오물 신이 들어오자 치히로는 온천탕으로 안내해주자 물이 금방 더러워졌고 오물 신 몸에 가시가 박혀있자 가시를 빼기 위해 밧줄을 묶어 빼버리자 고맙다며 치히로에게 동그랗고 작은 경단을 손에 쥐어주며 밖으로 떠나게 되자 치히로는 유바바에게 칭찬을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며칠 동안 보지 못한 쿠바가 궁금해졌고 린에게 물어보니 유바바의 심부름을 하러 갔다는 소식을 들었고 린과 같이 꼭 밖으로 가겠다고 생각한다. 두꺼비는 지니 가다 가오나시를 보게 되었고 금을 주게 되자 점점 가까이 다가오게 되자 갑자기 잡아먹었다. 손님이 금을 준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서로 받기 위해 손님을 찾아가기 시작했지만 치히로는 바다를 보고 있던 중 갑자기 용으로 변한 하쿠가 방 안으로 들어왔고 하쿠를 찾기 위해 위쪽으로 올라가다가 가오나시를 보자 치히로에게 금을 줬지만 받지 않았고 가오나시는 다른 직원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위쪽으로 올라가게 된 치히로는 유바바 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유바바가 쿠션 속에서 보라는 아기한테 인사하게 되는 걸 보았고 치히로는 다친 하쿠를 보게 되자 도와주기 위해 나왔다. 그때 유바바의 쌍둥이 언니인 제니바가 하쿠가 유바바의 명령으로 제니바의 도장을 훔치러 갔기 때문에 데리고 가려고 온 것이었다. 갑자기 하쿠가 등에 치히로를 매달 은채 땅으로 점점 내려갔고 가마 할아버지에 도착한 하쿠 입에 손님에게 받은 경단을 넣어 주었더니 도장을 뱉어내고 다시 하쿠로 돌아왔다. 치히로는 쿠바를 위해 제니바에게 찾아가기로 했고 가마 할아버지에게 기차표를 받아 유바바를 찾아왔고 치히로는 가오나시 괴물을 찾아가 경단을 먹게 했고 화를 내자 치히로는 도망쳐 가오나시를 유인했다. 치히로는 기찻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고 가오나시와 기차를 타고 갔고 유바바는 보가 제니바한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쿠바는 치히로를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치히로는 제니바를 찾아왔고 수호신이라며 머리끈을 건네주었고 밖에 하쿠가 도착하자 제니바는 치히로를 지켜주라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하쿠 등에 타서 다시 돌아간 치히로는 어렸을 적 강에 빠진 얘기를 하며 하쿠의 진짜 이름을 기억을 해냈고 보랑 치히로는 돌아왔고 돼지를 보여주며 진짜 엄마랑 아빠를 찾는 내기를 했지만 치히로 이겨 부모님한테 갈 수 있었고 더 이상 물이 없어 하쿠는 가지 못하게 되었고 하쿠는 치히로에게 뒤를 절대 돌아보지 말하는 말을 해주었다. 터널 앞에서는 엄마랑 아빠가 기다리고 계셨고 그렇게 치히로는 아빠와 엄마랑 함께 터널을 빠져나가 차를 타고 떠났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영화를 본 내 생각
영화 안에는 지브리의 특유의 색과 감성이 담아져 있었고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OST부터 내용까지 너무 좋았고 주위에서 여러 번 봤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왠지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영화에서처럼 나의 정체성을 생각하게 되었고 나를 좀 더 생각하고 챙겨주며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브리의 영화가 그냥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항상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를 주는 느낌이었다. 이영화가 가족영화이다 보니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같이 보면 참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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