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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돈 범죄 영화, 부자가 되고싶은 주식 브로커

by 봄빛달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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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에 대한 배경과 정보

영화 돈은 2019년에 개봉했으며 영상 시간은 115분이고 감독 박누리와 출연진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김민재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며 다니엘 헤니는 특별 출연했으며 황정민, 오대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우정출연을 했습니다. 이영화는 부자가 되기 위해 증권회사에 다니는 주식 중개인이 위험한 제안으로 돈을 벌게 되는 영화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주식 중개인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난 조일현은 오직 돈을 벌기 위해 증권회사에 주식 중개인으로 입사했다. 한편 동기인 전우성은 얼굴도 잘생겼으며 좋은 대학에 게다가 무역회사의 아들이라 비교가 된다. 일현은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와 일을 처리하던 중 실수를 해서 상사에게 혼나 풀이 죽은 일현은 팀 상사인 유민준에게 이상한 제안을 듣게 된다. 일현은 부띠크라는 게 있다는 걸 알았고 번호표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랑 작업을 하게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민준은 일현을 소개해주었고 일현은 혼자 번호표를 만났고 번호표의 지시에 따라 주문을 넣게 되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솔깃한 제안에 일현은 사무실로 들어와 대기하던 중 한통의 전화로 시키는 대로 시작했고 그렇게 거래를 성사시켰다. 한편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조사국에서는 이상함을 감지했고 본부장이 일현을 찾아와 확인을 하러 찾아왔다. 불안함 마음에 있던 일현은 최고의 수수료를 가지게 되어 일등이 되고 말았다. 번호표는 일현과 만나 수수료를 전해주었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그렇게 돈을 벌게 된 일현은 부모님한테 돈도 보내주고 대출도 갚으며 집까지 옮겨가며 즐기고 있다. 여자 친구와 식사를 하던 중 화장실에서 우연히 금융감독원 직원 한지철을 만나게 되었고 일현에 대해서 알고 있자 놀란 일현은 번호표에게 전화해 영화관에서 만난 일현은 불안한 마음에 얘기를 털어놓았고 증거가 없다고 일현을 안심시킨 후 다음 거래를 제안한다. 다음 제안은 다섯 명이서 나눠갖게 되는 작업이었고 시키는 대로 하게 된 일현은 또 한 번 큰돈을 갖게 되었다. 큰돈을 갖게 된 일현은 생활이 달라졌으며 예전에 조일현이 아니었다. 좋은 집에서 살게 된 일현은 일층에서 한지철을 만나게 되었고 번호표에 대해 언급하자 당황한 일현은 경비를 불러 위기를 모면한다. 지철에게 서류봉투를 받은 일현은 자기가 찍힌 사진을 보고 번호표를 만나 지금 상황을 설명했으나 오히려 더 떳떳하게 지내라고 조언하며 자리를 떠났다. 그렇게 일현의 계좌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 로이라는 사람을 만나 바람을 쐬고 온 일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검찰에서 일현을 조사하기 위해 회사에 찾아오는 상황이 오지만 일현은 오히려 아무 잘못이 없다며 뻔뻔하게 나온다. 한편 민준은 일현이 돈을 많이 벌게되 질투가 나기 시작했고 일현은 돈이 점점 많아지자 상사인 시은이를 만나 술도 먹으면서 오래 만난 여자 친구와 헤어져버린다.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번호표를 만났을 때 우연히 만났던 백종필이 자살을 하는 사건이 생겼고 그 사건으로 한지철은 점점 그들을 조사해온다. 유민준과 박창구는 번호표에 대해 박지철에게 말했고 다음날 박창구가 죽게 되는 일이 생기자 일현은 점점 불안해져 온다. 다시 만난 일현과 번호표는 또다시 작전을 짜기 시작했고 시은과 우성은 이상함을 눈치챈다. 한지철은 시은에게 접근해 일현의 컴퓨터 내용을 USB에 담아 받게 되었고 일현은 전화가 걸려와 번호표에 대해서 얘기하자 극도로 예민해진 일현은 밖으로 나가 도망치던 중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사고가 나고 만다. 번호표는 장소를 알려주었고 도착한 곳엔 번호표와 민준이 다쳐 누워있는 상황을 보게 되었다. 일현은 모든 게 부질없고 두려워진 상태였지만 부실기업을 없애버린다는 번호표의 말에 회사로 돌아온 일현은 한지철에게 조사를 받게 되었고 우성이를 찾아가 사과를 하며 회사 주식을 미리 사겠다고 알려준다. 혼자 작전을 짠 일현은 외국에서 우연히 만난 로이와 우성이랑 같이 작전을 실행한다. 그렇게 성공한 작전으로 우성이네 아빠 회사가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되었고 배신을 당한 번호표는 일현을 만나 전철역에서 만나 얘기를 했고 그 순간 칼을 배에 찔린 일현은 돈을 전철에 뿌려버렸다. 그 순간 번호표를 한지철이 따라왔고 그동안 녹음한 내용을 한지철에게 넘겨 죄를 치르게 하였다. 

 

돈을 보고 생각이 든 느낌

돈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내가 쉽게 번 돈은 내 거가 아니라는 교훈을 주는 느낌이었고 영화 속에 반전이 은근히 있어서 집중이 되었고 영화 내용이 조금은 길게 느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돈이 주는 의미를 잘 표현한 영화인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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