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코미디 영화, 꿈꾸었던 나의 꿈

댄싱퀸

영화 댄싱퀸의 대한 정보와 배경

댄싱퀸은 2012년 1월 18일에 개봉했으며 영상 시간은 124분이고 등급은 12세 관람가이며 코미디 한국 영화입니다. 이석훈 감독과 출연진 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라미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였고 특별출연으로 이효리와 길이 출연하였으며 마동석이 우정출연으로 나옵니다. 영화 댄싱퀸은 황정민과 엄정화 그리고 이한위는 본명으로 출연하였고 이영화는 정화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꿈을 이루기 위해 남편까지 속여가며 자기에게 온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영화입니다.

꿈꾸었던 나의 꿈

정민은 어렸을 적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되었고 같은 반에서 만난 정화와 옆집에 살게 되었다. 대학생 시절 정화가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엉덩이를 만지는 느낌이 나자 뒤에 있던 정민을 오해해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다. 거기서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화와 정민은 어렸을 적에 만났던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술 한잔 하며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신촌의 마돈나인 정화는 정민과 같이 나이트클럽에 가서 놀기 시작했고 화려한 춤을 보고 정민은 반하게 된다.  춤을 다 추고 나오던 중 엔터테인먼트 회사 실장인 한위에게 명함을 받게 된다. 집에 가던 중 시위가 시작되었고 정민이 다치게 되자 언론의 기사로 둘은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방한칸에 살면서 정민은 일곱 번의 실패를 했지만 여덟 번째 사시를 합격했고 사랑스러운 딸까지 생겼으며 변호사를 하지만 이상한 사건만 자꾸 들어와 집에 형편도 점점 힘들어진다. 어느 날 친구들 모임을 하고 오던 중 전철에서 술에 취한 남자가 철도에 뛰어들자 누군가 정민의 등을 밀게 되어 우연히 술 취한 남자를 구하게 되었고 그 일로 인해 집에 기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으며 인터뷰까지 하게 돼서 진정한 영웅이 되어 가고 있었다. 정화는 운동센터에서 에어로빅을 가르쳐 주는 일을 하고 있고 미용실을 운영하는 친구인 명애와 친한 사이다. 명애는 정화에게 가수 오디션에 나가자고 하지만 정화는 마음은 나가고 싶지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그러던 중 딸이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는 소리를 들은 정화는 오디션에 나가기 위해 친구 명애랑  열심을 연습을 하였고 남편 정민은 언론에 나온 후 방송에서 찾게 되어 점점 바쁜 생활과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드디어 정화는 명애와 같이 오디션을 보는 날이 왔고 나이 때문에 걸림돌이 되어 불합격이 되자 실망감과 허탈함에 우울해한다. 한편 대박 엔터테인먼트 실장 한 위는 걸그룹을 준비하는 중이었고 그중 한 명이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멤버인 미자를 퇴출시키게 되었다. 그때 정화의 오디션 장면을 보게 되었고 정화를 찾아가 걸그룹에 합류하자고 제안했지만 고민하던 정화를 명애는 잘해보라며 응원해준다. 결혼한 걸 숨긴 채 합류하게 되었고 퇴출된 멤버 미자가 복수하기 위해 지켜보는 중이다. 한편 국회의원들은 회의를 하던 중 정민 친구 종찬이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정민을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추천을 하였고 정민을 찾아온 종찬은 정치를 같이해서 사회를 바꿔보자는 말에 정민은 거절했지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장모님과 장인어른과 식사자리에서 장인어른이 직장을 소개해준다고 했지만 시장선거에 나가게 되었다는 소리를 하며 정화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니 가슴이 뛴다는 소리에 정화는 결국 자기가 걸그룹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리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정민은 국민의 표를 얻기 위해 노력 중이고 정화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시간이 흘러 정민이 봉사 활동하러 가는 곳에 정화도 가게 되었고 다른 국회의원 부인들의 텃새에 굴하지 않았다. 정화는 연습실에서 멤버 라리가 외국에 살다온 게 아니라 시골에서 올라왔다는 비밀을 알게 되었고 시장 후보 토론에 나온 게 된 정민은 순박하지만 말을 잘하지 못하게 되자 놀이터에서 자책을 하였다. 그때 지나가던 중국집 배달원을 만나 위로를 받게 된다. 다시 방송에 토론이 열렸고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해 토론을 하기 시작하자 그 진심이 통해서 정민의 인기는 점점 올라가고 있었다. 정화는 남편이 있는 민진당에 선거 캠핑 송으로 한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이되 명애를 찾아와 하소원을 하고 있는데 손님으로 퇴출된 멤버 미자가 다 듣고 있었다. 정민의 행사에 축하무대로 정화의 걸그룹이 참여하게 되었고 정화는 정민의 부인으로 참석을 했다가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상함을 눈치챈 퇴출된 멤버 미자는 그 상황을 다 보고 있었고 진실을 다 말하기 위해 왔지만 하지 못하게 되자 다른 국회의원에게 터트리려고 준비한다. 정화가 걸그룹을 준비하는 정화의 사진을 들고 정민을 찾아온 종찬에 화를 내지만 정화한테 찾아온 정민은 정화와 다투었다. 싸우고 사무실로 들어온 정민은 사무실에서 할머니가 갖다 준 보자기를 열어보게 되었고 시장이 돼서 힘이 없는 사람들을 도와달라는 한 통의 편지를 보게 되자 마음이 착잡하다.  필제 국회의원이 정화의 걸그룹 소식과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기 시작했고 정화는 방송 출연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상을 보게 되자 심란하다. 하지만 정민은 무대로 올라가 연설을 시작하자 괴한이 습격을 했고 뉴스를 보게 된 정화는  방송국에서 정민에게 달려간다. 정민은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올라간 무대에서 정화에 대해 진심을 다해 얘기를 했고 자기반성을 하며 사퇴를 하던 중 정화가 도착을 해 포기하지 말자 라는 정화의 말에 결국 정민은 사퇴하지 않고 정화도 데뷔 무대를 멋지게 해냈다.

 

댄싱퀸을 보고 나서 든 내 생각

영화 내용은 예상한 대로 흘러갔지만 역시 황정민과 엄정화의 연기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내 꿈은 뭐였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우리 엄마의 꿈은 뭐였을까 라는 생각에 왠지 모르게 뭉클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억지스러운 감동이 아니라 생각이 많은 감동이 있었기에 가족들과 같이 한번 보는 것도 너무 좋을 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