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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부산행 스릴러 영화, 열차에서 만난 바이러스

by 봄빛달 202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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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영화 부산행의 배경과 정보

부산행 영화는 2016년 7월 20일에 개봉했으며 2020년 7월 1일에 재개봉을 하였고 영상 시간은 118분이고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이며 다른 나라에 시도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감독은 연상 호이며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감독은 처음으로 만든 실사영화가 부산행이다. 출연진은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최우식 등 다양한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출연했고 이영화는 대한민국 좀비 영화로 대한민국에 갑자기 이상한 바이러스가 퍼졌고 부산에 가는 열차 안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 사이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싸우게 되는 영화이다.

열차에서 만난 바이러스

증권회사에 다니는 석우는 딸이 있으며 부인이랑은 별거생활 중이다. 그러던 딸 수안의 생일날 부인이 있는 부산에 가기 위해 열차를 타러 가던 중 화재가 발생했고 검은 재가 수안의 손에 떨어졌다.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지만 부산으로 가기 위해 열차에 탔다. 열차엔 야구팀과 야구팀인 영국친구인 진희도 탔고 할머니 자매도 탔으며 많은 사람들이 탄 열차가 출발하였고 출발한 열차 밖에서 갑자기 직원을 덮치는 상황을 본 수안은 놀라 아빠를 봤지만 아빠는 이미 잠들었다. 한편 화장실에서 가출소녀가 다리를 어딘가에 물린 채 피를 흘리고 있었고 밖으로 나와 쓰러져있자 여직원이 발견했고 도움을 요청하던 직원을 갑자기 소녀는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물어버렸다. 그렇게 물어버린 채 걸어간 곳은 야구팀이 있는 칸이었고 순식간 아이들을 물기 시작하자 물린 사람들은 모두 점점 좀비로 변해져 갔다. 한편 석우가 잠이든 틈에 화장실이 가고 싶었던 수안은 화장실로 간사이 석우가 수안을 찾아다니다가 좀비들로 변해버린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마침 수안이를 만나게 된 석우는 수안이를 안고 뛰어 다음칸으로 뛰어갔다. 곧 아이를 출산하는 부부인 상화와 성경은 자기들에게 달려오는 좀비를 보고 뒤에 따라오는 수안과 석우를 구해줬다. 그렇게 성경과 상화도 다음칸으로 도망가기 시작했고 마지막 칸에 있던 사람들은 성경과 상화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닫아버렸다가 열어준다. 좀비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만 한 칸에 모아져 있게 되었고 신문지로 시야를 안 보이게 하니 좀비들도 잠잠해졌다. 그때 다음 역에 정차하지 않겠다는 방송이 나오게 되었고 엄마로부터 걸러온 전화를 받은 석우는 엄마도 좀비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음 역에도 마찬가지로 좀비들로 가득 찼고 도시 일부가 마비되는 상황이 발견되었다. 방송에서는 괜찮다고 하지만 현실은 좀비 바이러스로 점점 퍼져갔다. 또다시 방송에서는 대전역에 도착해 모든 사람들이 내리라고 했지만 뭔가 이상한 석우는 지인인 민대위에게 전화해 대전에 군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격리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기와 딸만 격리 안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석우는 그렇게 대전에 내려 수안이와 약속된 장소로 가게 되지만 갑자기 나타난 노숙자가 아까 통화를 했던걸 듣고 따라오자 수안은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한다. 그때 저 멀리 사람이 걸어오자 좀비가 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오게 되었다. 그걸 보게 된 석우는 딸에게 뛰어갔고 상화가 구해줘서 석우까지 살게 되었다. 그렇게 뛰어온 사람들은 열차 안에 탈 수 있었고 뒤늦게 온 석우와 상화 그리고 야구팀 영국까지 열차에 탈 수 있었다. 하지만 성경과 수안 그리고 할머니까지 다른 열차칸에 타고 있었고 그렇게 떨어진 성경과 수안을 구하기 위해 석우와 상화 그리고 영국은 작전을 짜고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출발한다. 그러던 중 기차가 터널에 들어가게 되자 소리에 예민해진 좀비들을 알게 되고 떨어진 공으로 유인시키며 핸드폰으로 소리를 나게 해 가족들이 있는 화장실까지 올 수 있었다. 그렇게 만난 가족들은 생존해 있는 열차칸으로 가기 위해 영국은 친구 진희에게 넘어오겠다는 문자를 보냈지만 생존자 중 용석은 칸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고 하였고 석우와 상화 가족들은 터널을 활용해 다음칸으로 넘어올 수 있었으며 생존자가 있는 마지막 칸에서 문을 잠가버려 들어갈 수 없게 되자 진희와 할머니 동생이 문을 열게 해 주었다. 한편 좀비들이 있는 문이 다 잠겨있지 않자 상화는 석우에게 자기가 남을 테니 부인 성경이를 부탁한다는 말로 마지막으로 뱃속에 있는 딸 이름을 알려준 채 좀비들이 상화를 덮쳤다. 화가 난 석우는 용석에게 분노를 참지 못했고 용석은 자기가 감염되기 무서워 사람들 와 같이 다른 칸으로 가라고 하자 어쩔 수 없이 석우와 성경이와 수안 그리고 영국과 진희까지 다른 칸으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할머니 자매 중 동생이 언니가 좀비 칸에 있는 걸 보고 난 후 문을 열어 좀비들이 들어오게 만들었고 생존해 있던 칸에는 좀비들이 덮쳐버렸다. 그렇게 열차칸에는 석우와 딸 그리고 성경과 영국 그리고 친구 진희와 노숙자 마지막으로 기차를 운전하는 기장까지 살아남은 채 기차를 움직이고 있었다. 석우와 수안은 바빠서 평상시 대화도 잘못했지만 그 순간 마음에 있는 진심의 대화를 나눴고 김대리와 통화를 하게 된 석우는 회사 주식을 살려준 회사에서 이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죄책감으로 마음이 복잡하다. 
다시 열차가 멈춰 섰고 더 이상 갈 수 없는 상황이 오자 다른 열차를 가지고 오겠다는 기장의 방송에 남은 생존자들은 열차로 가기 위해 내려오고 있었고 영국과 진희는 열차에서 좀비가 덮쳤고 열차를 가지고 온 기장까지 좀비에게 물리자 석우는 살아남은 성경과 수안을 데리고 기장이 가지고 온 열차를 향해 달려 탑승했다. 좀비가 된 상태로 탑승한 용석이 다가오자 석우와 몸싸움을 했지만 물려버린 손등을 보고 딸 수안에게 마지막 안심을 시킨 채 밖으로 나와 수안이를 처음 안았던 순간을 떠올렸고 그렇게 점점 좀비가 되어 가는 자기 모습을 확인하자 열차 밖으로 몸을 던졌다. 그렇게 기차는 성경과 수안을 태우고 더 이상 갈 수 없는 곳까지 왔고 성경과 수안은 걸어 터널을 통과했다. 거기서 군인이 지켜보고 있었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줄 알고 총을 겨눴지만 수안이가 아빠 앞에서 못 불렀던 노래를 부르자 생존자임을 확인한 군인들은 달려와 성경과 수안을 구해주었다. 

좀비 영화 부산행을 보고 난 후 내 생각

한국의 좀비 영화라니 사실 기대를 많이 하지 않고 본 영화였는데 기대와 달리 분장이며 연기가 너무 최고였고 사람이 무서움이 극에 닿았을 때 어떤 행동이 나오는지를 잘 표현한 거 같다. 부산행 영화가 열차 안이라는 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건데도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긴장감이 너무 생겨 영화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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