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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행복을 찾아서 실화 영화, 행복을 찾은 사람

by 봄빛달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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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영화 행복을 찾아서의 정보와 배경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는 2007년 7월 28일 개봉했으며 영상 시간은 117분이고 등급은 전체관람가이다. 감독은 가브리엘 무치노이며 출연진은 윌 스미스 그의 친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출연했다. 이영화는 개봉했을 때 관객은 적었지만 점점 찾는 사람이 늘어나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크리스 가드너의 실제로 겪은 일을 각색한 실화 영화이며  지금은 홀딩스 인터내셔널의 최고 경영자이다. 마지막 장면에 특별출연으로 나오니 마지막까지 보면 재미가 더 있을 것이다.

 

행복을 찾은 사람

크리스 가드너는 의료기기 고밀도 스캐너를 판매하는 세일즈맨이며 가난해서 집값도 내기 버거운 상황이라 부인 린다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그들에겐 아들 크리스토퍼가 있고 크리스 가드너는 성인이 된 후에야 아버지를 만났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아들 크리스토퍼만큼은 아버지 없이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며 살아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크리스토퍼를 어린이집에 데러다 주고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병원으로 가봤지만 팔지 못한 채 집에 오자 린다와 돈문제로 다툼을 하게 되었다. 다음날도 어김없이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길을 나섰고 우연히 증권회사 직원을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숫자를 잘하면 일할수 있다는 소리에 린다에게 증권회사에서 일을 알아보러 간다는 말을 하자 또다시 다투기 시작했고 밖으로 나온 크리스 가드너는 길을 지나가다가 보게 된 증권회사에서 인턴직 지원서를 접수한다는 종이를 보고 의료기기를 모르는 사람한테 맡긴 채 들어가 인사부팀 직원을 만나 얘기를 듣던 중 맡긴 의료기기를 가지고 도망가는 사람을 보고 쫓아 전철역까지 따라가 보지만 잡지 못했다. 인턴직은 6개월마다 스무 명을 뽑지만 거기에서 정규직은 한 명만 된다는 걸 보면서 집으로 왔다. 다음날 증권회사에 서류를 접수하고 밖으로 나와 약속 장소를 가려던 찰나 의료기기를 훔쳐간 사람을 보게 되자 뒤따라 쫓아 가 의료기기를 찾아올 수 있었다. 의료기기는 부자가 될 생각을 하며 린다와 크리스 가드너가 전재산을 모아 산거였기에 안 팔리자 매일 싸우게 되었고 오늘도 어김없이 들고나간 의료기기를 다시 들고 오는 크리스 가드너 때문에 둘이 다투기 시작했다. 그렇게 크리스토퍼의 생일 다가왔고 린다는 더 이상 참지 못한 채 크리스 가드너를 떠나겠다고 말하며 나가버린다. 마음이 급한 크리스 가드너는 증권회사 직원인 제이 트위스 틀을 만나러 왔고 약속 장소에 간다는 걸 따라 택시에 같이 타서 출발했다. 제이크 위스 틀이 큐브퍼즐을 못하자 본인이 맞춰보겠다며 장소에 도착하기 직전에 맞춰 전해주었고 제이 트위스 틀은 크리스 가드너를 새롭게 보았다. 또 한 번 전철에서 의료기기를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자 린다에게 전화했지만 크리스토퍼를 데리고 가겠다고 하는 린다에 놀라 집으로 왔지만 아무도 없고  갑자기 걸려온 제이 트위스 틀이 면접을 보러 오라고 알려주며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린다를 찾아가 싸운 후 크리스토퍼를 데리고 집으로 왔고 세금 때문에 경찰서에 잡히게 되자 지저분한 옷을 입고 면접을 보게 되었고 위기를 모면해 증권회사 인턴직에 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턴일 때는 월급을 못 받는다는 사실을 안 크리스 가드너는 포기하려고 했지만 뉴욕으로 떠나버린 린다와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증권회사에 인턴직을 가기로 한다. 아들과 둘만 남은 크리스 가드너는 임시 숙소로 집을 옮겼고 인턴을 하던 중 쉬는 시간에 차사고까지 나서 신발까지 잃어버린 그를 보면서 사람들은 그를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며 심지어 커피 심부름까지 시켰다. 인턴은 계약을 많이 한 사람이 유리했기에 매일 전화를 하다가 연금펀드 사장 월터 리본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지만 상사의 심부름으로 인해 약속시간에 늦어 만날 수 없게 되었고 의료기기를 판매하러 간 동네에서 크리스 가드너는 아들과 함께 월터 리본 집을 찾아가 사과를 했다. 월터 리본의 제안으로 미식 출구까지 보게 되었고 크리스 가드너가 계약을 따기 위해 말을 건넸지만 거절을 당하고 집으로 왔다. 어느 날 도착한 편지봉투에는 세금을 안 냈으니 돈을 가져가겠다는 편지였고 그렇게 돈을 쓰지 못하게 되자 있는 숙소에서도 쫓겨나 놀이터에서 있던 중 잃어버린 의료기기 하나를 찾게 되자 크리스 가드너는 아들과 함께 의료기기를 판매하러 갔지만 전구가 고장이나 팔지 못하게 되었다. 의료기기를 들고 전철역으로 오게 된 크리스 가드너와 아들은 의료기기로 타임머신 장난을 치며 화장실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고 다음날 교회에서 숙박이 되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 줄을 서서 이틀 밤을 지냈다. 시험날이 다가왔고 크리스 가드너는 시험을 빨리보고 달려갔지만 교회에서 숙박을 하지 못하게 되자 음식점에 들어와 아들과 밥을 먹으며 전철에 몸을 싣을 채 헌혈을 하고 받은 돈으로 전구를 사서 의료기기를 고쳐 판매를 하였다. 그렇게 받은 돈으로 아들과 같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다. 다음날 아들과 같이 해변으로 가 둘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출근한 증권회사에서 상사 제이 트위스 틀을 만나 잘했다는 칭찬을 받은 채 받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상사가 크리스 가드너를 불러 정규직으로 합격했다는 얘기를 건네자 크리스 가드너는 뜨거운 눈물이 자꾸만 흘러나왔다.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밖으로 나온 크리스 가드너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찾아가 안아주면서 행복을 같이 나눴다.

 

감동적인 행복을 찾아서를 보고 난 느낌

우선 이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거에 가슴이 뭉클했으며 주인공 역할을 한 윌 스미스의 연기가 잔잔하게 마음을 울렸으며 윌 스미스의 연기에 몰입을 할 수 있었고 영화를 보면서 어떤 걸 간절히 바라면서 열심히 하면 나도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나는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을까 라는 많은 생각이 들고 반성을 하게 된 영화였다. 사실 이영화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요즘처럼 마음이 지칠 때 보면 위로가 되는 거 같았기에 시간이 생긴다면 다른 분들도 꼭 보면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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