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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써니 코미디 영화, 그리운 추억속의 친구들

by 봄빛달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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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영화 써니의 정보 이야기 

써니는 학창 시절에 같이 놀던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로 성인이 된 후 학창 시절을 그리워하며 회상하는 영화이며, 2011년도에 개봉했고 영상 시간은 124분이며 관객수는 745만 명을 기록하였고 감독 강형철과 출연진 유호정, 심은경, 강소라, 고수희, 김민영 등 다양하고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다

 

그리운 추억속의 친구들

성인이 된 나미는 사춘기 딸이 있으며 남편과 남부럽지 않게 살며 늘 똑같은 하루를 지내고 있다. 어느 날 엄마가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가게 되었고 옆방에서 들린 소리 때문에 보게 된 방에서 낯익은 이름을 보았고 그게 어렸을 친구 하춘하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나미는 춘하가 2달 남은 시한부 생활이란 사실을 알았고 어렸을 때 같이 놀았던 친구들이 보고 싶다는 춘하의 말에 나미는 어렸을 때 같이 놀았던 써니 멤버들을 찾게 된다. 학창 시절에 나미는 전라도 벌교에서 전학을 왔고 첫날 춘하를 만나게 되었다. 정신없는 인사를 하게 된 나미는 춘하가 같이 친구를 하면서 장미, 진희, 금옥, 수지, 복희들을 소개받았으며 그 아이들은 서클 멤버였고 춘하가 리더를 맡고 있었다. 다음날 나미는 늦어 뛰어나가는 중 가방을 공구가방으로 잘못 들고 등교를 했고 집에 가던 중 안에서 망치를 하나 떨어뜨린 바람에 서클 멤버들이 다른 학교 멤버들이 싸우게 되자 나미를 챙겨 데리고 나가게 되었고 무서움에 떨었던 나미는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하자 다른 학교 멤들이 무서움에 도망쳐버렸고 이일로 인해 나미를 서클 멤버에 합류시키자고 하는 하춘하 말에 탐탁지 않는 수지이다. 그렇게 친해진 그들은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놀며 좋은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장미 오빠 친구들 중에 준호라는 사람이 있었고 나미는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나미와 친구들은 라디오 사연에 팀이름을 정해 달라고 했고 그렇게 그들은 써니라는 이름이 정해져 써니라고 불렀다.그들은 써니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지만 나미가 싫은 수지는 다투게 되었고 그게 신경 쓰였던 나미는 수지 집을 찾아가 왜 본인을 싫어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자 둘이 울며 비밀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기 시작했다. 예전에 춘하와 친했지만 싸워서 지금은 적이 된 상미와 나미는 소각장에서 따로 만나게 되었고 상미가 나미를 괴롭힌걸 수지가 보게 되자 나미를 도와주며 도와주었다. 써니 멤버들은 오빠들이랑 놀러를 가게 되었고 밤에 준호랑 수지가 입맞춤하는 걸 보게 된 나미는 슬퍼서 눈물이 나왔고 다음날 학교 축제가 있던 날 갑자기 식당에 혼자 있는 나미를 보고 상미가 찾아와 괴롭히자 춘하가 나타나 상미를 제압하자 다가온 수지의 한쪽 얼굴을 칼날로 그어서 병원으로 갔고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수지 집 앞에서 기다리는 중이지만 집 앞으로 나오지 않았고 걱정된 마음에 그들은 모두 울면서 써니 멤버를 해체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며 손을 모았다. 그렇게 찾게된 장미는 보험설계사를 하고 있었고 사람 찾는 흥신소에서 진희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자 진희를 만나러 나미와 장미는 진희를 만나러 가서 춘 하소 식을 전했고 진희와 나미는 금옥이를 만나러 와 형편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되었으며 나미와 장미와 영옥은 춘하를 만나러 와 반갑게 인사를 했고 나미는 딸이 나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교복으로 옷을 입은 해 그들을 혼내주러 장미, 영옥, 춘하와 같이 가서 아이들을 혼내주다 경찰까지 오게 되었고 그 계기로 인해 사춘기 딸이랑 친해지기 시작했다.

한편 복희를 찾게 된 나미와 장미는 복희를 찾아왔지만 술집에서 일하는 복희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고 나미는 복희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돈을 주면 술을 가져오라고 한다. 복희에게 딸 얘기를 하자 울어버리는 복희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픈 나미는 춘희를 보러 온 힘들어하는 춘희를 보게 되었고 춘희가 건네준 CD 속에는 어렸을 때 써니 멤버들 모습이 있자 추억에 젖어들었다. 다음날 남편을 만나고 오는길 나미는 춘하가 하늘나라에 갔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고 그렇게 친구들도 하나둘씩 모여서 광고를 냈지만 아직 오지 않은 수지를 기다리다 춘하의 변호인이 나타다 써니팀에게 유언장을 읽어주었고 유언장에 나미에게는 리더 자리를 내어주었고 모두에게 선물을 하나씩 주고 떠났다. 그렇게 시작된 춘하앞에서 써니 노래에 맞춰 춤을 다 추자 갑자기 나타난 수지의 모습에 모두들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추억 속 써니를 보고 난 느낌

학창 시절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존재하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었고 영화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영상이 나오는데 화면 전화되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내용이 끊어지지 않는 느낌이라 편안하게 보게 되었다. 이영화를 보게 되면 자꾸만 순수하고 재미있었던 학창 시절이 생각이 나고 몇 번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추억 속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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