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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수상한 그녀 코미디 영화, 젊어지게 된 할머니

by 봄빛달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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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영화 수상한 그녀의 정보와 배경

수상한 그녀는 코미디 영화이며 감독 황동혁과 출연진은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배우들이 나왔고 개봉은 2014년도에 했으며 영상 시간은 124분이고 866만 명이 관객들이 봤으며 평점도 9.09로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고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총 7개 개국에서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를 했다. 수상한 그녀는 가족을 위해 사시던 할머니가 갑자기 20대로 돌아가면서 겪는 감동적이면서도 웃긴 한국 코미디 영화이다.

 

젊어지게 된 할머니

오말순 할머니는 가족을 위해 살고 있으며 박 씨와 같이 노인 카페에서 일도 하고 교수인 아들을 매일 자랑을 하고 지내고 있는 중이다. 그날도 일을 하고 집으로 온 할머니는 며느리와 손자가 다투는 모습을 보고 며느리에게 큰소리치며 혼낸다. 그런데 며느리는 우울증 약을 먹고 있었고 그런 며느리는 시어머니로 인해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다. 병원에 온 며느리는 스트레스를 더 이상 받으면 안 된다는 며느리를 위해 가족들이 회의를 시작했고 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자고 얘기를 하자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그동안 가족을 위해 살아온 자신이었는데 속이 상한다. 울고 있던 할머니는 갑자기 손자인 반지하에게 전화가 와서 밥을 사 주기 위해 지나치다가 우연히 사진관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나와서 손자와 만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탄 할머니는 창문에 비친 20대로 돌아간 자기 모습에 놀란 할머니는 다시 사진관을 찾아갔지만 찾지 못했고 집에서는 할머니가 없어진 줄 알고 가족들이 찾기 시작한다. 갈 곳이 없어진 할머니는 후회 없이 살기 우해 미용실도 가서 머리도 하고 옷도 새로 사 입으며 기분전환을 했고 박씨네 하숙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서 지내기 위해 하숙을 한다고 찾아왔다. 다음날 노인 카페에 놀러 온 할머니는 어렸을 때 노래를 불렀던 실력으로 갑자기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자 사람들의 환호소리가 들렸고 공원에 있던 방송국 프로듀서 한승우가 캐스팅을 하기 위해 찾아왔지만 손자가 할머니를 찾아온 걸 보게 되고 도망을 가게 되자 할머니를 만날 수 없었다. 할머니와 우연히 만난 손자는 밴드에 보컬을 해달라고 했고 보컬을 하기 시작한 할머니는 손자 친구로 집에 놀러 가 자기 방에 들어가서 통장을 들고 나와 가족들이랑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온 아들 얼굴을 보게 되었다. 할머니를 의심하기 시작한 박 씨는 방에서 할머니가 쓰시던 틀니와 물건을 찾아 놀랜다. 그사이 오디션에 참가한 반지하 밴드와 할머니는 한승우 를 만나 진심을 알게 되었고 믿어주는데 집에 온 할머니를 박 씨가 의심하자 사실 젊어졌다는 얘기를 말해준다. 한승우 가 방송 제안을 해오자 반지하 밴드와 할머니의 무대를 방송하게 되었고 그렇게 즐겁게 지내고 있던 중 물놀이에 놀러 간 반지하 밴드와 할머니, 한승우 는 신나게 놀다가 할머니가 다리를 다치게 되었고 그렇게 생긴 상처는 이상하게 잘 낫지 않고 다친 피부가 점점 나이 든 피부로 변하게 되자  다시 예전의 할머니로  돌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할머니는 걱정도 되면서 마음이 이상하다. 하지만 가족들은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있었고 할머니는 한승우 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한승우 가 머리핀을 선물해주었고 이마에 뽀뽀를 해주자 이상하게 가슴이 뛰던 할머니였다. 한승우 와 놀고 오던 중 친구가 몸이 아파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장례식장에 찾아와 좋아하던 커피를 두고 나갔다. 방송이 있던 날 시간이 늦어진 손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고 손자가 만든 곡을 무대에서 부르기 위해 할머니는 반지하 밴드 멤버들이랑 같이 무대에 올라가 공연을 마무리하자마자 병원으로 찾아온 할머니는 아들과 만나게 되었다. 이상함을 느낀 아들은 할머니에게 그동안 못한 얘기를 하며 꼭 안아주었고 할머니는 수혈을 하게 되면 할머니가 늙는다는 사실을 알지만 혈액이 모자란 손자를 위해 자기 혈액을 수혈해주자 할머니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1년 후 반지하 밴드는 손녀 반하나를 보컬로 추가해 다시 공연을 시작했고 며느리와 할머니는 그사이 사이가 매우 좋아져 방송국에 응원을 하러 왔다가 한승우 를 우연히 보게 되자 할머니는 미소를 지었다. 한편 사진관을 찾은 박 씨 할아버지는 20대로 돌아가 멋진 오토바이를 타고 할머니 앞에 나타나 할머니를 태워 신나게 달려 나갔다

 

영화를 본 내 느낌

나이가 들어도 여자라는 말이 있는데 이영화랑 매우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누구나 젊었을 땐 청춘과 가슴이 뛰는 일이 생기고 하고 싶은 일이 많았던 시절이 있다는 걸 우리는 잊어버리는 거 같았다. 주위를 둘러보고 부모님에게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화에 나오는 나문희 배우와 신은경 배우의 연기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연결돼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으며 감동과 웃음, 슬픔도 있으니 가족들과 같이 보셔도 매우 좋은 가족 코미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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