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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럭키 코미디 영화, 바뀌어버린 두 남자의 삶

by 봄빛달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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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영화 럭키의 배경과 정보 

영화 럭키는 코미디 한국영화이며 2016년도에 개봉하였고 영상 시간은 112분이다. 평점은 8.76이며 등급은 15세 관람가이고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감독은 이계벽이며 출연진은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하였고 특별출연으로 이동휘, 전혜빈이 출연하였다. 이영화는 킬러가 한순간의 사고로 인해 배우 지망생과 삶이 바뀌어 기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코믹스럽게 표현한 영화이다.  

 

바뀌어버린 두 남자의 삶

배우 지망생인 재성은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도 없고 돈도 없고 점점 월세를 못 내고 너무 힘이든 재성은 끈을 목을 매달아 죽음을 준비하는 중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음식을 가져온 바람에 죽지 못하고 내려왔고 주인아주머니의 더럽다는 말에 재성은 씻으러 목욕탕에 갔다. 한편 킬러인 형욱은 어젯밤 일처리를 하고 형제 목욕탕에 씻으러 왔으며 명품시계에 두꺼운 지갑을 보자 재성은 형욱에게 눈길이 간다. 목욕탕에서 재성이가 비누로 머리를 감다가 비누가 떨어졌고 형욱이 지나가면서 밟게 돼 쓰러져 버렸다. 그때 재성은 형욱의 열쇠를 가지게 되었고 119가 도착하자 구급대원 리나에게 자기 사물함 열쇠를 주었다. 재성이는 차와 옷 시계를 돌려주기 위해 형욱이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왔고 기억상실증이 걸린 형욱을 보게 되자 재성은 형욱의 집주소로 찾아와서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와 TV를 키는 순간 한 여자의 CCTV가 눈에 들어왔다. 한편 퇴원한 형욱은 재성의 신분증을 가지고 재성의 집으로 갔다 더러운 방을 보여 기억을 해내려고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형욱은 이웃집을 돌며 자기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모두 모르고 예의 없이 행동하는 이웃을 순간 제압하게 되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형욱은 기억을 찾기 위해 김밥집에서 일을 하기로 했고 칼로 하는 건 뭐든지 잘해 인정받기 시작했다. 한편 재성은 아무도 없는 형욱의 집에서 지내면서 와인을 먹기 위해 당긴 비밀의 방에는 위조된 경찰 신분증과 CCTV가 나오고 있었고 수상한 물건이 많자 재성은 형욱이가 경찰이라고 오해를 하기 시작한다. 한편 형욱은 방안에 달력에서 신원역이라는 글자를 보게 되었고 그렇게 신원역에 가서 도착한 곳은 촬영장이었고 연습한 형욱은 촬영장에서 액션신을 너무 잘하자 칭찬을 받기 시작했고 점점 대사 연기와 카메라에 나오는 장면이 많아지자 김밥집에서는 인기스타가 된다. 재성은 매번 CCTV에 찍히는 은주는 일주일에 한 번 날짜에 맞춰 여행용 가방을 들고 캄캄 한밤에 나갔다가 들어오기를 반복하자 이상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재성은 은주와 친해지기 위해 우연인척 마주치고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많은 대화를 하며 그렇게 둘은 호감을 느끼며 가까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형욱의 비밀의 방에서 전화가 울렸고 재성은 우연히 받게 된 전화로 직접 만나러 갔고 살인을 의뢰한 사람인 걸 알게 되자 그로 인해 형욱이 킬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재성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은주는 또다시 나간 길거리에서 재성을 만났고 재성은 자기가 경찰이니 위험하니까 나오지 말라고 말한다. 한편 리나와 형욱은 도와주며 서로 호감이 생겼고 식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갔다가 비가 많이 내리는 도로에서 형욱의 기억이 순간 돌아오고 있었다. 기억이 돌아온 형욱은 집에 들어와 핸드폰에 도착한 재성과 은주가 안고 있는 사진을 보게 되고 둘이 같이 나간걸 CCTV로 확인을 했다. 그들 집에 찾아온 형욱은 은주를 죽이기 위해 의뢰한 사람들이 다른 킬러를 고용했다는 말과 은주와 재성이 모두 위험하다고 알려주었고 은주와 재성은 형욱은 살인 의뢰가 들어오면 죽어야 하는 사람에게 다시 찾아가 의뢰를 하였고 죽은 거처럼 꾸며주고 새로운 사람으로 살게 도와주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셋은 모두 목숨을 건 연기를 시작하기로 했고 형욱은 리나에게 기억을 찾아서 떠난다고 인사를 한다 하지만 리나는 그렇게 말하는 형욱을 이해할 수 없었고 그때 차를 타고 출발하는 형욱이의 뒤를 쫓아간다. 도착한 장소에서는 살인을 의뢰한 사람들이 도착했고 재성이가 은주를 인질로 잡고 있었고 칼로 은주를 찔러 죽이고 USB를 던지고 가져가라고 하자 형욱이가 나타났으며 형욱은 재성을 때렸고 둘은 칼을 들고 멋진 액션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뒤따라온 은주가 갑자기 들어오자 일이 점점 꼬이기 시작했고 형욱과 눈빛을 주고받은 재성은 칼을 들고 형욱을 찔렀고 그 순간 천장이 무너져내려 버렸다. 무너진 천장 틈 사이에서 빨간 액체가 흘러 내려왔고 그들은 킬러 둘과 은주가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며 현장을 떠났고 완벽하게 끝난 연기에 모두들 만족했고 형욱은 리나랑 밖으로 나갔고 둘은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고 리나와 가족이 된 형욱은 재성과 같은 작품을 촬영을 하게 됩니다.

 

럭키를 보고 든 생각 

사실 럭키 영화는 유해진 배우가 좋아서 보게 된 거였는데 이준 배우의 연기도 너무 잘해서 몰입이 잘되었다. 특별출연으로 이동휘 배우도 나오는데 나오는 배우들이 영화 제목처럼 럭키 같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배역이 눈에 띄었고 영화 내용 흐름이 짜임새 있게 되어서 보는 내내 영화 장면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았으며 마지막 결말까지 완벽한 행복이어서 이 또한 럭키가 아녔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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