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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나의 소녀시대 로맨스 영화, 청춘들의 첫사랑 추억

by 봄빛달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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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정보와 배경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2016년도에 개봉했으며 장르는 로맨스이며 대만영화이다. 영상 시간은 134분이고 평점은 9.13이며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다. 감독은 프랭키 첸이며 출연진은 송윤화, 왕대륙, 이옥 새, 간정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였고 유덕화도 잠깐 출연한다. 이영화는 10대 청춘들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첫사랑 이야기를 표현 영화입니다. 

청춘들의 첫사랑 추억

명문대를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가 멋진 인생을 살며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린 전신은 사실 슬리퍼에 안경까지 끼고 야근을 하는 팀장님이다. 오늘도 팀원들을 그렇게 집에 들어와 라디오를 들으며 10대 때 썼던 다이어리를 보며 그때를 그리워한다. 18살 소녀 린 전신은 유덕화의 왕팬이며 지극히 평범하고 학교에서 잘생긴 오우양을 좋아했고 제일 친한 친구는 감수성이 풍부한 콩알과 매우 활달한 허 메이가 있다. 어느 날 린 전신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는데 그건 바로 행운의 편지였고 행운의 편지에 쓰인 패가망신은 정말 그렇게 다가올까 봐 두려워서 제일 먼저 수학선생님한테 편지를 주었고 그다음 좋아하는 오우양이랑 친하게 지내는 학교에서 제일 이쁜 타오 민민에게 전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맨날 싸움만 하는 학교의 문제아인데 나쁜 짓을 그만 좀 하라고 학교에서 선거부를 시킨 학교의 문제아 쉬타이위에게 전해주었다. 쉬타이위는 가방에 있는 편지에 기분이 좋아 읽게 되었지만 행운의 편지를 읽고 사고가 나 다리를 다치게 되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는 선거부가 불시 가방검사를 시작했고 선거부가 린 전신의 자리에서 쉬타이위에게 썼던 편지봉투의 스티커가 똑같은 게 붙여있자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그렇게 알게 된 쉬타이위는 린 전신에게 친구 랖시고 수학 요점정리도 해주고 노예생활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날 교외 실습이 있다며 린 전신을 불러낸 쉬타이위는 영화 보러 가자며 학교를 땡땡이치자고 데리고 나간다 롤러스케이트를 타지도 못하는 린 전신을 데리고 롤러장에 데리고 가서 심부름을 시키고 있는데 같이 놀던 여자의 남자 친구가 갑자기 들어와 싸움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쉬타이위가 머리를 맞자 린 전신은 막대기를 던져 위기를 모면하였고 그 일로 인해 학교에서 알게 되자 벌로 수영장 청소를 하는데  오우양과 타오 민민이 둘이 같이 얘기하고 있는 걸 보게 되었고 둘이 사귀고 있다고 착각을 했다. 린 전신은 숨기 위해 수영장에 빠졌고 쉬타이위가 구해주며 둘은 마음속 이야기를 시작한다. 쉬타이위가 타오 민민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우양과 타오 민민을 헤어지게 만들기로 작전을 짰지만 사귀는 줄 알았던 오우양 와 타오 민민은 강아지를 같이 돌보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쉬타이위와 타오 민민은 몰래 강아지를 데리고 와 둘 사이를 가깝게 하지 못하게 만들고 린 전신이 혼날 때 쉬타이위가 대신 막아주기도 했다. 그렇게 둘은 서점을 같이 가면서 편지 쓰는 방법과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글귀를 알려주기도 한다. 어느 날 린 전신은 쉬타이위와 오우양이 같은 중학교 나왔고 둘이 친한 사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들은 바다에서 놀다가 쉬타이위와 아위 안이라는 친구가 내기를 했고 바다에 뛰어들었고 결국 아위 안은 찾지 못했고 더 위험해질까 봐 오우양이 쉬타이위를 말렸다. 그 사고가 일어난 후 쉬타이위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져 버린 걸 알게 된 린 전신은 쉬타이위에게 위로를 해주었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쉬타이위는 린 전신과 공부를 같이하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작지만 선물도 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이 호감으로 바뀌어 간다. 결국 모의고사에서 쉬타이위는 10 등을 했고 학생주임은 3점만 받으면 퇴학시키겠다고 경고를 했다. 학생주임은 시험 10등을 한 아이들을 단상에 불렀고 마지막 10등 쉬이 타위를 부르지 않자 린 전신과 아이들은 점수와 교칙만으로 우리를 판단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쉬타이위한테 롤러 스테이트장에서 싸움을 한 아이들이 나타났고 모의고사도 보지 못한 채 학교도 일주일 동안 나오지 않았다. 린 전신의 생일을 맞이에 선물을 주었지만 쉬타이위와 타오 민민 사귄다는 소식에 너무 슬픈 린 전신이다. 그 후 린 전신은 쉬타이위가 외국을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렇게 또 한 번의 시험이 지났다. 쉬타이위는 놀러 간 그날 오우양에게 린 전신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사실 쉬타이위는 머리 수술을 하기 위해 외국에 간다고 한 거였고 비밀을 꼭 지켜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오우양은 린 전신에게 알려주었다.  쉬타이위가 선물로 준 테이프에는 린 전신을 많이 좋아한다는 고백이 담겨있었다. 세월이 지나 그렇게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테이프를 듣고 그때의 다이어리를 보고 있는 린 전신은 당당한 모습으로 회사에 나와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사직서를 던져버린다. 어떤 일이든 내 방식대로 하라고 말하며  남자 친구랑도 헤어졌지만 지금 이 순간 유덕화 30주년 티켓을 못 사서 화가 난다. 그렇게 커피숍에 온 린 전신은 유덕화를 우연히 만나 사진을 같이 찍고 유덕화는 콘서트를 갈 수 있게 스태프 연락처를 주고 사라졌다 그렇게 도착한 콘서트 앞에서 만나게 된 쉬타이위와 린 전신은 뜻밖의 재회를 했다.

기분 좋은 로맨스 영화

다들 겪어본 10대 때의 사랑이야기는 언제 봐도 참 사랑스럽다.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다들 그런 게 매력인 거 같다. 연기를 한 배우들이 풋풋한 모습을 잘 보여준 거 같아서 몰입이 잘되었고 대만의 청춘 로맨스 영화 중에 손꼽히는 이유를 알 거 같은 영화였고 요즘같이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에 한 번씩 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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