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정보와 배경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2016년도에 개봉했으며 장르는 로맨스이며 대만영화이다. 영상 시간은 134분이고 평점은 9.13이며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다. 감독은 프랭키 첸이며 출연진은 송윤화, 왕대륙, 이옥 새, 간정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였고 유덕화도 잠깐 출연한다. 이영화는 10대 청춘들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첫사랑 이야기를 표현 영화입니다.
청춘들의 첫사랑 추억
명문대를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가 멋진 인생을 살며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린 전신은 사실 슬리퍼에 안경까지 끼고 야근을 하는 팀장님이다. 오늘도 팀원들을 그렇게 집에 들어와 라디오를 들으며 10대 때 썼던 다이어리를 보며 그때를 그리워한다. 18살 소녀 린 전신은 유덕화의 왕팬이며 지극히 평범하고 학교에서 잘생긴 오우양을 좋아했고 제일 친한 친구는 감수성이 풍부한 콩알과 매우 활달한 허 메이가 있다. 어느 날 린 전신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는데 그건 바로 행운의 편지였고 행운의 편지에 쓰인 패가망신은 정말 그렇게 다가올까 봐 두려워서 제일 먼저 수학선생님한테 편지를 주었고 그다음 좋아하는 오우양이랑 친하게 지내는 학교에서 제일 이쁜 타오 민민에게 전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맨날 싸움만 하는 학교의 문제아인데 나쁜 짓을 그만 좀 하라고 학교에서 선거부를 시킨 학교의 문제아 쉬타이위에게 전해주었다. 쉬타이위는 가방에 있는 편지에 기분이 좋아 읽게 되었지만 행운의 편지를 읽고 사고가 나 다리를 다치게 되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는 선거부가 불시 가방검사를 시작했고 선거부가 린 전신의 자리에서 쉬타이위에게 썼던 편지봉투의 스티커가 똑같은 게 붙여있자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그렇게 알게 된 쉬타이위는 린 전신에게 친구 랖시고 수학 요점정리도 해주고 노예생활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날 교외 실습이 있다며 린 전신을 불러낸 쉬타이위는 영화 보러 가자며 학교를 땡땡이치자고 데리고 나간다 롤러스케이트를 타지도 못하는 린 전신을 데리고 롤러장에 데리고 가서 심부름을 시키고 있는데 같이 놀던 여자의 남자 친구가 갑자기 들어와 싸움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쉬타이위가 머리를 맞자 린 전신은 막대기를 던져 위기를 모면하였고 그 일로 인해 학교에서 알게 되자 벌로 수영장 청소를 하는데 오우양과 타오 민민이 둘이 같이 얘기하고 있는 걸 보게 되었고 둘이 사귀고 있다고 착각을 했다. 린 전신은 숨기 위해 수영장에 빠졌고 쉬타이위가 구해주며 둘은 마음속 이야기를 시작한다. 쉬타이위가 타오 민민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우양과 타오 민민을 헤어지게 만들기로 작전을 짰지만 사귀는 줄 알았던 오우양 와 타오 민민은 강아지를 같이 돌보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쉬타이위와 타오 민민은 몰래 강아지를 데리고 와 둘 사이를 가깝게 하지 못하게 만들고 린 전신이 혼날 때 쉬타이위가 대신 막아주기도 했다. 그렇게 둘은 서점을 같이 가면서 편지 쓰는 방법과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글귀를 알려주기도 한다. 어느 날 린 전신은 쉬타이위와 오우양이 같은 중학교 나왔고 둘이 친한 사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들은 바다에서 놀다가 쉬타이위와 아위 안이라는 친구가 내기를 했고 바다에 뛰어들었고 결국 아위 안은 찾지 못했고 더 위험해질까 봐 오우양이 쉬타이위를 말렸다. 그 사고가 일어난 후 쉬타이위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져 버린 걸 알게 된 린 전신은 쉬타이위에게 위로를 해주었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쉬타이위는 린 전신과 공부를 같이하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작지만 선물도 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이 호감으로 바뀌어 간다. 결국 모의고사에서 쉬타이위는 10 등을 했고 학생주임은 3점만 받으면 퇴학시키겠다고 경고를 했다. 학생주임은 시험 10등을 한 아이들을 단상에 불렀고 마지막 10등 쉬이 타위를 부르지 않자 린 전신과 아이들은 점수와 교칙만으로 우리를 판단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쉬타이위한테 롤러 스테이트장에서 싸움을 한 아이들이 나타났고 모의고사도 보지 못한 채 학교도 일주일 동안 나오지 않았다. 린 전신의 생일을 맞이에 선물을 주었지만 쉬타이위와 타오 민민 사귄다는 소식에 너무 슬픈 린 전신이다. 그 후 린 전신은 쉬타이위가 외국을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렇게 또 한 번의 시험이 지났다. 쉬타이위는 놀러 간 그날 오우양에게 린 전신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사실 쉬타이위는 머리 수술을 하기 위해 외국에 간다고 한 거였고 비밀을 꼭 지켜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오우양은 린 전신에게 알려주었다. 쉬타이위가 선물로 준 테이프에는 린 전신을 많이 좋아한다는 고백이 담겨있었다. 세월이 지나 그렇게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테이프를 듣고 그때의 다이어리를 보고 있는 린 전신은 당당한 모습으로 회사에 나와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사직서를 던져버린다. 어떤 일이든 내 방식대로 하라고 말하며 남자 친구랑도 헤어졌지만 지금 이 순간 유덕화 30주년 티켓을 못 사서 화가 난다. 그렇게 커피숍에 온 린 전신은 유덕화를 우연히 만나 사진을 같이 찍고 유덕화는 콘서트를 갈 수 있게 스태프 연락처를 주고 사라졌다 그렇게 도착한 콘서트 앞에서 만나게 된 쉬타이위와 린 전신은 뜻밖의 재회를 했다.
기분 좋은 로맨스 영화
다들 겪어본 10대 때의 사랑이야기는 언제 봐도 참 사랑스럽다.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다들 그런 게 매력인 거 같다. 연기를 한 배우들이 풋풋한 모습을 잘 보여준 거 같아서 몰입이 잘되었고 대만의 청춘 로맨스 영화 중에 손꼽히는 이유를 알 거 같은 영화였고 요즘같이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에 한 번씩 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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