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백세시대의 적은 골다공증이라고 하는데 겨울이 시작되고 추워진 날씨에 중장년이나 노년층 할 것 없이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뼈에서 우두둑 소리가 난다면 내가 지금 골다공증인가 라는 생각이 드셨을 텐데요.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건강하고 즐겁게 삶을 지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골다공증을 예방을 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만약 골다공증이 진행이 되셨다면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무엇이며 원인은 무엇인가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는 질환인데 뼈가 약해지고 부서지기 쉬우므로 넘어지거나 심지어 허리를 굽히거나 기침과 같은 가벼운 스트레칭도 골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뼈는 끊임없이 분해되고 대체되는 살이 있는 조직인데 골다공증은 새로운 뼈의 생성이 오래된 뼈의 손실을 따라가지 못할 때 발생하게 됩니다. 이질환을 갖고 있으면 갑작스럽고 예기치 못한 뼈 골절 위험이 매우 크며 골다공증은 우리 몸 뼈의 질량과 힘이 적은 것을 의미하며 골다공증은 과 관련된 골절은 가장 일반적으로 엉덩이와 손목 또는 척추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은 모든 인종의 남성과 여성에서 나타나며 특히 폐경기를 넘긴 나이 든 여성들이 많이 위험합니다. 우리의 뼈는 지속적으로 재생이 되고 오래된 뼈는 분해가 되는데 젊었을 때는 몸의 오래된 뼈를 분해하는 것보다 빨리 새로운 뼈를 만들고 뼈의 질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20대 초반 이후에는 이과정이 느려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30세가 되면 골량이 최고조에 이르게 되고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뼈 덩어리는 생성되는 것보다 빨리 없죠 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걸릴 확률을 높이는 많은 위험 요소들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성별과 나이이며 50대 이상의 여성이나 폐경 후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가장 크고 몸집이 작고 마른 사람들은 체중이 많고 골격이 큰사람들보다 잃을 뼈가 적기 때문에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더 크며 가족력 또한 위험에 한몫을 합니다.
골다공증의 증상과 치료방법
골다공증은 일반적으로 초기단계에는 증상이 없어 이것을 침묵의 병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속의 뼈가 골다공증으로 약해지게 되면 척추골절 또는 붕괴로 인한 요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허리에 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 몸이 앞으로 굽혀지는 자세 변화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뼈가 쉽게 골절이 오기도 하고 디스크로 인해 폐활량이 감소되어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이 생기기 전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의료진은 골밀도 검사를 시작하며 이 검사는 척추 엉덩이 또는 손목의 뼈가 얼마나 단단하지를 결정하기 위해 아주 적은 양의 방사선을 사용합니다.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는 운동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보충제와 약물을 포함할 수 있으며 체중 유지, 저항력, 균형운동은 모두 중요합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호르몬 관련 치료를 시작하는데 에스트로겐요법은 폐경기 증상을 치료해야 하는 여성과 젊은 여성들에게 사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신체가 뼈조직을 재흡수하는 것을 막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약물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에 상태와 성별에 따라 어떤 약물이 사용되는지 의료진과 함께 상의 후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예방방법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식단과 생활방식이 아주 중요합니다. 튼튼하고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풍부한 식단이 필요하며 유제품 외에도 칼슘의 많이 있는 연어나 정어리 그리고 케일과 브로콜리, 칼슘보충제들이 있으며 음식과 음료에서 칼슘을 섭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충제를 섭취 시 한 번에 500mg의 칼슘만 흡수할 수 있기에 초과하는 것은 흡수되지 않아 칼슘보충제를 나누어 복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D는 몸이 칼슘을 흡수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비타민D는 일주일에 몇 번 햇빛을 쬐거나 우유를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것은 뼈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정기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걷기나 조깅 그리고 에어로빅과 역도 등 근육이 중력을 거스르는 운동은 뼈를 강화하는 게 가장 좋으며 술과 카페인을 줄이고 금연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집안에서는 넘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 느슨한 전선과 코드를 포함하여 잡동사니가 없도록 하고 잘 볼 수 있도록 조명이 밝은지 체크하는 게 좋으며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청소를 하고 계단을 다닐 때는 꼭 난간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은 약해진 뼈로 인해 넘어지거나 뼈가 부러지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지만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있다며 활동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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