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도 영화&드라마

마녀 배달부 키키 영화, 꼬마마녀의 성장통

by 봄빛달 2022. 9. 30.
반응형

마녀배달부 키키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의 정보와 배경

마녀 배달부 키키는 애니메이션 영화이며 영상 시간은 102분이고 개봉은 2007년 11월 22일에 했으며 평점은 9.45로 높은 점수입니다. 영화는 소설이 원작이고 지브리는 애니메이션 거장이며 30년이 넘은 작품이며 지브리는 많은 명작의 애니메이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꼬마 마녀 키키는 일본에서 1989년 개봉되었지만 한국에서는 2007년에 개봉되었고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도에 재개봉이 되었으며 스튜디오 지브리의 네 번째 작품인 마녀 배달부 키키는 오래된 작품이지만 아직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이며 실사영화와 뮤지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영화는 초보 마녀가 빗자루 지지와 함께 13살에 독립을 하여 빗자루를 타고 택배일을 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꼬마 마녀의 성장 이야기

키키는 13살이 되었고 마녀라서 전통에 따라 13살이 되면 자기 정체성을 찾아 독립을 해야 된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보름달이 뜬다는 소리를 듣자 보름달이 뜨던 날 마녀가 없는 마을에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행을 해야 마녀가 된다는 전통을 따르기로 합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독립이라니 부모님은 걱정이 되지만 키키의 성장을 위해 동네 사람들, 키키 친구들을 불러 독립하러 가는 길을 배웅을 받아 키키는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 지지와 함께 정착할 곳을 찾아 떠납니다. 하지만 가는 길은 그렇게 순탄치 않았고 비를 겨우 피해 기차에 타서 자고 일어나니 바다가 보이는 멋진 마을을 발견하고 다른 마녀가 살고 있지 않아 이 마을로 정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큰 마을에서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로 북적했고 꼬마 마녀 키키를 반가워하지 않았고 키키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왔지만 실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키키는 동네 할아버지가 요즘 마녀가 많이 없어지고 마법도 없는 거 같다고 하자 힘없이 돌아다녔고 키키도 키우는 고양이 지지의 말과 빗자루 타는 게 다였으니 좌절을 하고 말았다. 그렇게 힘없이 지나가던 꼬마 마녀 키키는 마을에 작은 빵집을 지나가던 중 빵집에 손님이 아기의 젖꼭지를 두고 가자 빗자루를 타고 자기가 가져다주고 오게 되었고 이일로 인해 빵집 주인 오소노를 만나 거기서 지내게 된다. 빗자루를 이용해 빵집 배달일도 하고 청소도 하고 일손을 도우며 지내기로 한 키키는 밤과 낮 열심히 배달일을 하며 힘든 일이 자꾸만 생기지만 잘 이겨내고 지내고 있다. 하지만 배달일을 하면서 힘든 일만 있는 건 아니다 좋은 손님으로 인해 점점 성장을 하고 있다. 처음 배달일은 고양이 인형을 전해주는 일인데 배달일을 가던 중 바람이 너무 불어 땅으로 떨어졌고 인형을 잃어버리는 일까지 생기게 되자 똑같이 생긴 지지를 잠깐 전해주고 인형을 다시 찾으러 온 키키는 숲 속 집에서 인형을 발견했고 키키는 화가 우르슬라에게 달라고 하자 인형을 돌려받고 다시 지지를 바꿔 돌아온다. 다음 배달일은 손녀에게 파이를 구워 생일날 보내고 싶어 하는 손님이었는데 오븐이 고장이 나서 파이를 굽지 못하자 집에 있는 화덕을 이용해 굽기 시작했다. 시간도 엄청나게 걸렸고 배달하는데 중 비바람이 왔지만 반가워하지도 않는 손녀에게 키키는 기분이 좋지 않은 키키였다. 그렇게 마을에 정착하기 위해 온날 키키가 빗자루를 이용해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본 남자아이 톰보는 하늘 나는 거에 관심이 많아 키키에서 말을 걸기도 하고 톰보는 파티에 키키를 초대했지만 밤늦게 비를 맞고 배달을 하고 온 터라 키키의 몸이 좋지 않아 나갈 수가 없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빵집 주인 오소 노는 기다리는 톰보를 보고 다음날 둘이 만날 수 있게 해 주었고 그래서 키키는 톰보를 처음엔 무시했지만 금방 친구가 될 수 있었다. 톰보가 만든 비행기 자전거를 같이 타자고 해서 만나서 탔지만 하늘을 날 순 없자 웃으며 즐거운 대화를 하다가 톰보의 친구들이 나타나고 차에 타 있던 친구들이 비행선을 보러 가자고 하니 키키는 순간 자기는 혼자라는 느낌을 받은 거같았는지 가지 않겠다고 말해버렸다. 그렇게 집으로 온 키키는 갑자기 키우던 고양이 지지의 말을 알아들 수도 없고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게 안되자 힘들어 혼자 있게 되자 예전에 배달 도중 숲 속에서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겼을 때 만났던 화가 우르술라가 키키를 찾아오게 되고 키키에게 위로되는 말을 전해주었다. 키키 역시 우르술라가 힘들면 편안하게 쉬라고 조언을 하게 되자 키키는 우르슬라의 위로에 힘이 나기 시작했고그렇게 우르슬라의 숲에서 나오게 된 키키는 톰보가 위험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불시착한 비행선이 뒤집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줄을 잡고 있는 톰보가 위험한 상황인걸 보게 된 키키는힘을 내서 빗자루 타고 하늘을 나는 거에 성공을 했고 친구 톰보를 구할 수가 있었다. 그러자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성장하게 된다.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영화를 본 후기

지브리의 특유한 색감과 소재가 확 느껴진 영화였으며 애니메이션이지만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 느껴졌으며 누구나 겪는 청춘에 대해서 따뜻하면서 용기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애니메이션 이주는 따듯함과 키키가 마녀가 되기 위해 독립을 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은 마치 성인이 돼서 일을 시작하고 혼자 이겨내는 걸 표현한 거 같아서 보면서 나의 첫 사회생활을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모두 겪어보는 첫 사회생활을 하면서 외롭고 힘든 거 투성이지만 각자 자기 방법대로 성장통을 겪고 이겨내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았고 마지막에 키키가 힘든 과정을 겪고 이겨낸 거처럼 힘들 때 보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