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가디슈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 모가디슈는 240억이라는 제작비와 3개월이라는 촬영 기간을 걸쳐 2021년 7월 28일 날 개봉하였고 청룡영화상에서 올해 가장 흥행한 영화와 미술과 연출 부분에서 최우수상 작품을 수상하였습니다. 영상 시간은 121분이며 평점은 8.67이고 등급은 15세 관람가이며 대한민국의 시대극 액션 영화입니다. 감독은 영화 베테랑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이며 모가디슈를 11번째의 연출하였습니다. 출연진은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우정출연에는 윤경호가 출연하였습니다. 이영화는 소말리아 내전 당시 모가디슈에 입성한 대한민국과 북한대사관들이 생존을 하기 위해 힘을 합쳐 모가디슈를 탈출하는 과정을 표현한 영화입니다.
모가디슈에서 탈출한다
1987년 대한민국은 UN가입을 하기 위해서 당시 투표권을 제일 많이 가진 아프리카 대륙에서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 대사관에 입성합니다. 한국에서 급파된 안가 부 출신 요원 강대진은 소말리아 대통령인 바레 대통령에게 선물을 전달하면서 협약을 확정 짓기 위해 대사관 한신 성과 만나 면담을 가는 길이었고 만나러 가던 중 강도를 만나 챙겨 온 선물을 모두 뺏기고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일을 꾸민 건 바로 북한 림용수 대사와 태준기 참사관이었지만 대사관 한신 성은 의심은 되지만 물증은 없는 상황이었다. 갑자기 소말리아 반군들의 폭등이 일어나고 모가디슈까지 입성을 성공하자 내전이 일어나 통신까지 끊어지는 바람에 대사관 직원들은 고립되어 버린다. 한편 반군들은 대사관에 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약탈까지 하자 강대진은 소말리아 정부에게 찾아가 우리를 보호해달라고 말을 하였고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하기로 합니다. 강대 진덕에 소말리아 경찰들은 돈을 받고 대사관을 경비해주기 시작했지만 북한대사관은 반군들의 공격으로 믿었던 스파이에게 뒤통수까지 맞고 대사관까지 무너지게 되자 중국 대사관으로 도움을 요청하러 가지만 이미 중국 대사관도 반군들이 공격을 한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림용수 대사는 북한 사람들과 같이 남한 대사관으로 향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처음엔 받아주지 않고 돌려보내려고 하다가 북한 사람들을 남한으로 전향시키려는 생각으로 모두 받아주기로 하였지만 긴장의 끈은 놓칠 수 없었고 서로 경계하며 화장실가기도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강대진이 북한 사람들을 남한으로 모두 데리고 가기 위해 전향서를 작성하다가 태준기 참사관에 걸려 싸움을 하게 되자 경비를 봐주던 소말리아 경찰들은 사람들이 더 생겼으니 돈을 더 달라고 하였고 돈을 더 이상 주지 않자 모두 철수해버리고 결국 반군들로 인해 대사관은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제 보호해줄 사람들도 떠나자 긴급회의 끝에 남한은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북한은 이집트 대사관으로 모두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고 대사관에 요청하러 가는 길 공격을 받으며 출발했지만 북한은 이집트 대사관에서 도움을 거절을 했고 남한은 이탈리아 대사관에 도착해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하지만 북한 사람들은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하자 한신 성은 우리나라로 망명을 할 거라고 거짓말을 하고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대사관으로 가는 길 반군들의 공격을 받을 것을 예상해 자동차를 보호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붙일 수 있는 모든 책으로 방패를 만들었고 각자 차를 타고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출발을 했지만 반군들의 총알 세례로 순조롭지만 않은 길이 되었고 이탈리아 대사관에 도착은 했지만 반군들이 뒤따라 왔기에 문이 빨리 열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때 태준기가 반군들을 막는 희생을 해서 다행히 대사관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결국 태준기는 총을 맞아 안타깝게 사망하게 됩니다. 그렇게 남한과 북한 대사관 사람들은 모두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이때는 냉전기 시대라 서로 친한 척도 대화도 하지 못하게 되자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내리면 인사조차 하지 못하니 미리 인사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비행기에서 내려 서로 아무 말 없이 헤어져 서로 반대의 길을 걸어갑니다.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 배경과 비하인드
소말리아는 바레 정권이 들어선 지 22년이 지나 독재정권 하에 온갖 부패가 판을 치는 상황이었고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의 수도이며 당시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였으며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90년대가 돼서야 UN가입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국민은 모가디슈에 출입이 금지가 된 곳이어서 이영화를 촬영할 때는 실제로는 모가디슈에 갈 수가 없어 모로코 항구도시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트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30년 전 사진을 의존해 재현을 하였습니다. 소말리아를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소말리아 건축양식에 맞춰 건축물을 새로 작업하고 CG 작업을 해서 영화 속 태준기 역할을 맡은 구교환은 운전면허 딴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습을 엄청 많이 하고 촬영을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허준호 배우가 대신 운전을 하겠다고 했지만 감독은 구교환이 마지막 총을 맞아야 하는 씬이 있기 때문에 안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와 달리 남한과 북한은 평소에 교류가 없는 상황이었으며 또한 부딪치는 일도 없었고 탈출 사건이 있는 시점에 교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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