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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 달콤한 초콜릿 공장

by 봄빛달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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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초콜릿공장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배경과 소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장르는 판타지이며 영상 시간은 114분이고 평점은 8.80입니다. 개봉은 2005년에 했고 감독은 팀 버튼이며 출연진은 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데이비드 켈리,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로알드 달의 원작 소설로 만들어졌고 1964년 출간 후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출간되어 현재까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인 팀 버튼과 제작진들이 소설 원작자 로알드 달의 작품을 좋아해서 훼손하지 않고 작품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영화에서 팀 버튼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넣은 거 빼곤 모든 게 똑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개봉하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올랐으며 아직까지 아이와 성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는 과자 발명가 윌리 웡카가 자기의 공장에 어린이 5명을 데리고 견학을 하며 일어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달콤한 초콜릿 공장

엄청나게 가난한 12세 소년 찰리 버켓은 초콜릿 공장 근처에 살고 있으며 아버지는 치약 공장에서 일을 해서 가족이 모두 먹고살고 있지만 누구 하나 불평하진 않았다. 어느 날 찰리의 외할아버지 죠는 저녁시간에 윌리 웡카 얘기를 들여주었고 윌리 웡카는 초콜릿 공장을 점점 크게 늘려나갈 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계발로 엄청난 제품을 만들어낸 천재였다고 알려주었다. 뿐만 아니라 인도왕자의 부탁으로 궁전을 모두 초콜릿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알려주었고 그러던 중 웡카를 질투하던 초콜릿 경쟁업자들이 웡카 공장에 사람들을 몰래 불러 신기하고 놀라운 제품을 만드는 법을 알아오게 만들었다. 그래서 웡카는 마음이 힘들어 자신의 공장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찰리 버켓에게 얘기해줬다. 이 얘기를 들은 다음날 밖에서는 공고문이 붙어지기 시작했고 붙여진 공고문에서는 웡카가 5명의 아이들을 초대해 자신의 공장을 구경시켜 준다는 내용이었으며 초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초콜릿을 구입하면 안에 황금티켓이 있는 사람만 가능하게 되자 초콜릿은 이곳저곳 많이 팔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난했던 찰리 버켓은 황금티켓을 가지고 싶은 마음은 엄청 컸지만 꿈도 꾸지 않았다. 첫 번째 당첨자는 11세 아우구스투스 글룹 이 아이의 아버지는 정육점을 운영하며 매일 고기만 먹어서 그런지 고도비만이었고 초콜릿을 얼마나 먹어대는지 그냥 계속 계속 먹는 아이였다. 두 번째 당첨자는 11세 버루카 솔트 이 아이는 아버지가 견과류 회사의 사장이며 아이가 황금티켓이 갖고 싶다고 하자 초콜릿을 엄청 많이 구입해서 나올 때까지 구매한 아이였으며 세 번째 당첨자는 11세 바이올렛 뷰리가드 이 아이는 주목받는 걸 좋아해 껌 오래 씹기 대회에서 몇 개월씩 씹어대고 많은 대회에 나가 상과 트로피를 받아오는 자기 사랑이 가득한 그런 아이였다. 다음 네 번째 당첨자는 11세 마이크 티브이 이아이는 매일 슈팅게임만 하는 게임에 중독된 아이였다. 하지만 다섯 번째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인터뷰만 집에서 보고 있자니 찰리 버켓은 너무 부러웠지만 티를 부모님이 속상해하실까 봐 티를 내지 않고 있었다. 왜냐면 찰리 버켓은 생일날만 초콜릿을 하나씩 살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생일에도 초콜릿을 하나 구매 후 모두 가족들과 같이 열어보았지만 아쉽게 황금티켓은 들어있지 않았고 옆에서 보던 죠 할아버지는 찰리 버켓에게 그동안 모은 비상금을 주며 초콜릿을 사 오라고 했는데 역시나 황금티켓은 들어있지 않았다. 마음이 좋지 않은 찰리 버켓은 아쉬운 마음에 밖에 돌아다니다가 눈에 파묻힌 돈을 우연히 주었고 바로 초콜릿을 사러 가서 가게에서 바로 뜯어보니 바로 황금티켓이 들어있자 신나 집으로 달려들어갔다. 하지만 티켓 한 장으로 한 명만 데리고 갈 수 있기에 웡카 초콜릿 공장에서 일한 죠 할아버지와 같이 가기로 한다. 둘은 다음날 아이들과 보호자로 공장에 도착했고 드디어 공장문이 열리고 웡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환영인사와 노래를 불러주었다. 공장 안은 마치 초콜릿이 가득한 초콜릿 나라인 거처럼 보이자 모두들 깜짝 놀랐고 그중 뚱뚱한 아이는 말을 듣지 않고 초콜릿을 먹어대다가 초콜릿으로 온몸을 뒤덮이고 마이크는 게임에 도전했다가 몸이 아주 가늘게 변해버리는 일이 생겼다. 바이올렛은 껌을 씹어보겠다며 우겨대다가 결국 온몸이 파란색이 변하고 말았고 버루카는 욕심을 부리다가 쓰레기통으로 빠져버린다. 이렇게 넷은 모두 탈락하고 말았고 마지막 찰리 버켓만 남은 상황이 되었고 마지막으로 남은 찰리는 버켓에게 후계자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건네지만 찰리 버켓은 가족이 너무 소중해서 제안을 받아들일 수없어 바로 거절을 해버린다.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알게 된 아빠와 자기 사이가 좋지 않은걸 생각을 해본다. 어렸을 적 아버지는 핼러윈 파티 때 받은 사탕이며 초콜릿을 먹게 하지 않았고 모두 불구덩이에 다 버렸기에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좋지 않았고 웡카는 그 이후 찰리 버켓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아버지를 만나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다. 시간이 흘러 찰리는 웡카의 후계자가 되었고 윌리 웡카는 가족이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지 그제야 느끼게 된다.

팀 버튼 감독의 따뜻한 영화를 본 내 생각

감독 팀 버튼의 영화라서 기대가 높았는데 높았던 기대를 충분히 채워줬으며 배우들과 연출이 환상을 이룬 영화였습니다. 팀 버튼과 조니 뎁이 만나 작품을 한다는 얘기에 어떤 영화가 나올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나 조니 뎁의 연기는 저의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소시켜주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생각이 든 건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 상황에 만족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었고 가족이랑 같이 보면 너무 좋은 영화인 거 같았습니다. 아이나 어른도 모두 빠질만한 영상과 소재가 가득했으며 상상력이 샘솟게 만드는 순수함과 감동이 영화를 보는 내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습니다. 음악, 영상, 재미, 감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따뜻한 영화이기에 가족들과 같이 보면 누구에게나 모두 기억이 오래 남을 거 같은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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