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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

부글거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과 예방방법

by 봄빛달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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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이렇게 추울 때는 운동량이 부족해져서 위장질환 환자가 늘어난다고 해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여러 가지 증상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만성질환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예방방법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무엇이며 원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기능성 위장장애의 일종이며 소화기간에 영향을 미쳐 흔하면서도 불편함을 느끼는 위장장애입니다.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몇 가지 요인들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유발요인으로는 일부 음식과 약물이 있으며 또한 삶의 스트레스로 인해 일어날 수 있고 소화기간의 신경에 극도로 민감한 내장 과민증이 있을 때 발생하며 뇌와 장 사이의 신호조절, 유전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과 치료방법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은 복통이나 경련이 일어나며 일반적으로 하복부의 통증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복부 팽만감과 설사와 변비, 과도한 가스, 대변의 점액(흰색으로 보일 수도 있음)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질환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생리 중에 증상이 심하게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살들은 종종 반복적으로 발생하는데 이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체적과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치료법은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진 않지만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을 수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이 있습니다

식이요법

식사할 때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 야채, 곡물 그리고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하고 브로콜리, 시금치, 연어 또는 칼슘을 반드시 섭취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카페인이 있는 커피나 초콜릿, 차, 탄산음료를 피하도록 하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진 사람에게 흔하기 때문에 치즈와 우유를 제한하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FODMAP 이 낮은 식단으로 섭취 하독 합니다.

+FODMAP: FODMAP이란 장이 잘 흡수하지 못하는 성분의 약자입니다. 발효된다, 올리고당, 이당류, 단당류, 당알코올 류 등이 들어간 음식들이며 이런 음식들은 소화가 잘되지 않고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세균 발효 작용이 심해져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게 되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생활습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금연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긴장을 푸는 연습을 하도록 하고 작은 양의 식사를 자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본인이 어떤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증상을 유발하는지 알 수 있도록 음식을 기록하여 인지하고 있도록 하며 일반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은 고추와 대파 또는 밀 우유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습관을 바꿔도 많이 불편하고 출혈과 체중감량 또는 심한 통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설사와 변비 또는 복통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처방하며 좋은 박테리아는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예방방법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예방하거나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요인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지는 걸 인지하고 막을 수는 있습니다. 보통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에 의해 증상이 개선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감정조절과 건강하고 충만한 식단을 계획해서 증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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