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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드라마

청년경찰 코미디 영화, 의욕가득한 청년경찰들

by 봄빛달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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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영화 청년 경찰의 정보와 배경 

영화 청년 경찰은 액션 한국영화이며 영상 시간은 109분이고 개봉은 2017년도에 했으며 평점은 9.03으로 높은 점수이다. 감독은 김주환이며 출연진은 이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였고 우정출연으로 황찬성과 안수민 등이 출연하였고 특별출연도 정원중, 남문철 외 많은 배우들이 나온 영화이다. 이영화는 경찰대학을 다니는 학 생두명이 납치사건을 목격하면서 수사를 하게 되는 내용의 영화이다.

 

의욕 가득한 청년 경찰들

홀어머니 위해 경찰대에 지원한 박기준과 과학고를 졸업하고 경찰대에 입학하게 된 강희열 두 명이 경찰대학에 입학했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이발을 하고 나서 청람교육을 받기 시작했고 2주 정도의 교육을 받는 중 산을 올라 1시간 안으로 내려오는 훈련을 받는 중 다리를 다친 희열이가 당황했고 같은 동기들은 내려가기 바빴지만 내려오던 희열이는 기준이가 저 멀리 보이자 자기가 소시지 줬으니까 도와 달라고 한다. 하지만 거절한 박기준은 소고기 사주겠다는 희열이의 말에 기준이가 희열이를 업어서 내려온다. 먼저 내려온 동기들은 교관에게 혼나고 의무실로 가게 된 둘은 자기만의 얘기를 나눈 뒤 그렇게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2년이 지난 뒤 하루하루가 똑같은 하루에 지겨워진 둘은 외출을 나가기로 하였고 동기에게 옷도 빌리고 섬유유연제도 뿌리고 밖에 외출을 하였고 클럽을 가게 된 둘은 이상한 춤만 추는 희열과 군대 말투의 기준이는 여자와 놀지도 못한 채  둘은 결국 나와 술만 먹습니다. PC방에 가기로 나온 둘은 핑크색 옷을 입은 여자 윤정이를 뒤따라 가보기로 하는데 갑자기 윤정이를 자동차가 와서 납치하게 되자 둘은 쫓아 가봤지만 이미 차는 떠난 상황이었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지만 차번호도 없는 번호라고 합니다. 결국 둘은 강남경찰서로 직접 가서 말하지만 대기업 손자가 실종되어서 긴급출동을 하는 중이라는 말만 남기고 떠나게 되자 결국 둘은 직접 범인을 잡기로 합니다. 둘은 현장 수사를 시작했고 거기서 떨어진 떡볶이를 발견하고 떡볶이 집을 찾기 시작했고 끝내 찾은 떡볶이 집에서 여자가 일하는 곳을 찾게 되자 희열이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밖을 지키겠다는 기준은 배가 고파 편의점에 들어가서라면을 먹던 중 경찰이 가게로 들어가게 되자  희열이를 위해 동네를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면 따돌리게 하였고 그사이 희열은 윤정이의 고3인 것과 가출한 걸 파악을 했으며 알아낸 정보로 가출한 아이들 숙소에 도착한 둘은 그중 한 명이 윤정이를 돈을 받고 조직단에게 넘긴 사실을 알았다. 희열과 기준은 굉장히 음산한 곳에 있는 식당에 들어와 윤정이를 팔아넘긴 남자아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그만 실수로 벨이 울려 결국 들키게 되자 희열과 기준은 그동안 배운 기술로 그들을 제압 뒤 아이들을 납치한 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으로 들어가자 살려달라는 여자아이들의 소리가 들려왔고 건물을 둘러보니 주사를 놓는 다음 난자를 뽑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윤정이 찾아 데리고 나오는데 중 범죄조직 무리들이 공격을 시작하였고 그들에게  맞게 된 희열과 기준은 쇠사슬에 묶인 채 매달려져 있게 되었다.  정신을 차린 그들은 탈출을 성공을 하였고 파출소로 달려가 도와달라고 했지만 절차 때문에 바로 출동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화가 난 기준은 욕을 하기 시작하자 결국 양성일 교수까지 알게 되어 파출소로 오게 되었다. 양성일 교수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한 뒤 현장으로 다시 가보았지만 벌써 다 도망간 상황이었고 실종 수사에게 시간이 제일 중요했지만 수사를 하려면 절차가 필요했고 경찰대학 학생이라도 꼭 수사를 해서 찾고 싶다는 말에 양성일 교수는 학교로 돌아가라는 말과 차량조회 시작했다. 그렇게 돌아간 둘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현실에 허무하고 아이들이 너무 걱정이 되었고 강남 CCTV에 교관이었던 메두사가 근무한다는 사실은 안 둘은 바로 교관 메두사한테 전화해 차량번호를 조회해달라고 부탁한다. 그사이 희열과 기준은 영양보충과 나름 자기들만의 범인들을 잡기 위한 훈련을 하였고 메두사는 차량번호를 확인 후 뒤에 있는 차량이 산부인과와 연관 있으니 확인해보라고 연락을 해준다. 둘은 산부인과 휴무일을 확인 후 아이들을 직접 구하기 위해 또 한 번 외출을 하기 시작했고 멀리서 지켜보던 중 병원에 아이들과 범죄조직단이 도착하자 둘은 병원으로 들어가 범죄조직단이랑 싸운 후 건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찾아낸 수술실과 입원실에서 여자아이들이 너무 많았고 결국 양성일 교수에게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하며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다.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대학에서는 희열과 기준 때문에 회의를 시작했고 결국 둘은 1년 유급과 함께 학교를 다시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겨울 저 멀리 한 여자가 학교로 들어왔고 윤정이는 그들을 안아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 그건 희열과 기준이 구해준 윤정이었기에 기준과 희열은 마음까지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현실 같았던 청년 경찰을 보고 난 후 생각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게 뭐 그리 절차가 많은지였다. 무엇을 하려면 절차가 따르는 건 당연하지만 지금 1분 1초가 급한데 절차가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이 들었고 생각해보면 지금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서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영화 안에서 대기업 회장 손자가 실종됐으니 경찰이 다 출동하는 장면이나 도움을 요청할 때 절차라든지 지금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보이는 게 현실이 아닌가 싶은 마음에 영화 청년 경찰을 보면서 그래도 마음이 시원한 부분도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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